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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똥별이 대한민국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오늘 볼 수 있는 별똥별 쇼는 바로 페르세우스 유성우라고 합니다. 




매년 8월에는 별똥별이 찾아오는데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3대 유성우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작년보다는 적은 수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잘 볼수 없을 것 같다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고 하네요.

올해 떨어지는 별똥볼은 시간당 최대 150-200개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도시등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은 8월 13일 00시 30분부터 03시 00분까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늦은 저녁이라 이를 볼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제유성기구에서 발표한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은 다릅니다.

국제유성기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현상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30분까지라고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아침까지도 별똥별을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별똥별을 보기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하는데요.

달빛이 워낙 밝아서 별똥별이 불타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을 것 같다고 하네요.



오늘 월령은 72%로 평상시보다 높다고 합니다.

(월령은 달빛의 밝기를 말합니다.)



그럼 별똥별이 왜 떨어지는 것일까요

바로 충돌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별똥별은 스위프트 터틀 혜성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똥별이 원래 불타있는 것은 아니구요.



부스러기들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오면서 대기권을 만나게 됩니다.

대기권을 만나면서 이 부스러기들이 불에 타게 되는것인데요.


불에 타면서 부스러기들이 별똥별이 되는 것입니다.



부스러기가 불에 타면서 빛나게 떨어지는 것인데요. 그래서 별똥별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와 위치는 어디일까요

당연히 도시보다는 시골이 잘 보입니다.


건물들과 미세먼지의 차이 때문인데요.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를 알아보도록 하죠.


별똥별을 제대로 보시기 위해서는 가까운 시골로 가셔서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도시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죠.


1. 서울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 : 종로구 낙산공원과 북악산 팔각정

2. 부산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 : 황령산, 금련산 천문대





수원,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대구, 인천, 전주, 강릉 등지에 별똥별 보기 좋은 장소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 부산을 보면 가까운 산으로 가셔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똥볼을 잘 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오래동안 고개를 들고있어야 하죠. 별똥별을 보기위해서는 말이에요.




천문연 관계자는 고개를 오래 들고 있기 어려우니 돗자리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관측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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