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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명견만리 책을 휴가중에 읽었다고 하는데요.

SNS계정으로 이 책을 추천해서 책의 인기가 하늘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명견만리 책은 과연 어떤 책일까요

KBS 시사와 교양 프로그램의 내용을 엮어서 내놓은 책이 바로 명견만리 입니다.



명견만리는 김난도, 김영란, 최재천, 성석제등 명사들이 출연을 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세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내용이 알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네 저도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새로운 문재인 굿즈가 나오는 것 같네요.

그간 구두, 넥타이등 다양한 문재인 굿즈가 탄생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책이 바로 문재인 굿즈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추천해주는 대통령이라니 무언가 색다릅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요.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명견만리 책을 추천을 하였는데요.

그는 책도 읽지 않고 무위의 시간을 보낸 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휴가중 읽은 면견만리 책은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세권이자만 쉽고 재미있다는 내용도 추가하여 적었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나 봅니다. 대통령이 추천을 하는 책이니 말이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이라서 명견만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는 이야기도 하였는데요.



대한민국도 그리고 개인도 만리까지는 아니더라도 10-30년은 내다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대비해야할 때라고 하면서 책을 읽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이기 보다는 책 이름을 통해서 얻은 교훈이라고 봐야겠죠.

실제로 명견만리 뜻은 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시 공부를 잘하나 봅니다.

휴가 기간에 바다나 계곡에 가서 놀 생각은 안하고 진해가서 해군을 시찰하더니, 그 사이 책도 읽으셨나보네요.



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휴가를 가라고 했더니 군대에서 놀고 왔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장관도 만나서 한국에서 만든 무기 세일즈도 하였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들의 노출이 참으로 없더라구요.



휴가 기간중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 자체가 그간 10년간 볼 수 없었던 일인데 말입니다.

물론 휴가중에 일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대서특필 되어야 할 내용이 묻혀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대통령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추천에 따라 명견만리 책을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만리 밖의 일을 제대로 파악하는 지식인이 되어야 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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