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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로부터 피소를 당했습니다.

여배우 A씨는 최근 김기덕 감독에게 폭행 및 강요 혐의에 대한 부분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혀졌는데요.



여배우 A씨는 2013년 개봉한 뫼비우스라는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뫼비우스 어머니 역할은 여배우 이은우씨가 담당을 하였죠.


언론상에 김기덕 고소자는 여배우 A씨로 알려져있는데요.

A씨 나이가 41살로 알려져있더라구요.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은우 나이는 80년생으로 38살입니다.

먼가 착오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아들과의 사랑을 그리는 영화여서 충격이 되기도 하였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고소사건으로 다시 충격을 안겨주네요.


그럼 김기덕 피소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고소장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2013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에 어머니 역할로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개봉당시 뫼비우스 어머니 역할의 여배우는 이은우입니다.)


아 확인을 해보니 이은우씨는 아닌것 같네요.

여배우 A씨는 촬영 도중 뫼비우스에서 하차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은우가 뫼비우스에 합류한 것 같습니다. 


A씨는 김기덕 감독이 감정이입이 필요하다고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뺨을 때린 부분이 폭행 혐의이고, 베드신 촬영이 강요 혐의로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조사를 해봐야 혐의가 확정이 될지 안될지 결정이 될테니깐요.



여배우 A씨는 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을 찾아가서 자신의 일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김기덕 감독도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여배우 A씨가 10년동안 연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고 김기덕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기회를 준것이라고 이야기를 했구요.


대본에 없는 베드신을 강요했다는 것을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그렇기도 하겠죠. 뫼비우스 내용에 베드신이 없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빰에 손을 댄적은 있지만 때리적은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여배우 A씨가 남편 조재현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어서 연기지도를 위해서 뺨에 손을 댄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이 때렸다는 건지, 손만 가져다 대었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김기덕 감독은 연기지도였다고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흙탕물 싸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기덕 여배우 고소 사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덕 뫼비우스가 개봉되고 5년이 지나서야 문제가 터지네요. 



한편 영화감독 김기덕 부인에 대해서 많이들 관심이 많으신데요.

김기덕은 1993년 김기덕 부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개가 된 내용이 별로 없죠. 이는 김기덕 감독이 생각때문인 것 같은데요. 

김기덕 감독은 공개된 석상에서 가족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김기덕 감독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사랑한다는 것과 김기덕 부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따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이가 좋고 나쁜지를 묻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자신이 아내에게 미안한 일이라고 이야기를 한바 있으며, 자신의 영화와 자신 내면의 사랑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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