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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선설농탕도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사업은 다 이런가요. 신선설농탕 오청 갑질 논란이 거세네요.



참 속상하네요.

맛있게 먹었던 신성설농탕인데요. 신선설농탕이 가맹점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설농탕 프랜차이즈의 이면이 있었나봅니다.

프랜차이즈 대표님들은 갑질을 다 배우는가요 참 희안하네요.


그럼 신성설농탕 갑질 논란 알아볼까요.



일단 보복출점입니다.

신선설농탕은 가맹점들을 직영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거부하는 가맹점들을 죽이기 위해서 보복출점을 했다고 하는데요.



10년 계약이 만기된 가맹점들을 직영점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계약해지를 했다고 하네요.

이 때 반발하는 가맹점들에 대해서는 보복출점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노원점이 문제가 되는데요.

노원점의 경우 매장을 본사에 넘기지 않고 계약해지를 하였죠.


그리고 나서 다른 설렁탕집을 차렸는데, 신선설농탕 본사는 100m 부근에 직영점을 차리고 노원점에서만 10년 전 가격 파격할인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건 무조건 노리고 공격했다고 봐야죠.





신선설농탕 갑질의 정황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또한 북수원점 역시 특별한 이유없이 지난 3월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하네요.

북수원점도 10년 계약이 만료가 되는 시점이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나쁜 프랜차이즈네요.

직영을 위해서 가맹점을 죽이다니 말입니다. 



북수원점은 보복을 피하기 위해서  돼지국밥집을 열었지만 북수원점 200m앞에 직영점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정도면 무섭네요.



신성설농탕 갑질은 가맹 1호 매장인 안산점을 시작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한 것을 비롯해 최근 2~3년간 총 8개 중 5개 매장과 가맹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파악을 할 수가 있는데요.



정말 프랜차이즈 사업 자체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본사 대표의 부인이 운영하는 데코레이션 대여전문 업체 계약을 맺게 하고 매달 조화를 교체하면 수십만원을 내게 하는 등 강매 논란도 있습니다. 


참 나쁜 회사인것 같습니다. 



신선설농탕 홈피 화면!!


정말이지 이런 회사들은 공정위로부터 크게 당해봐야할 것 같아요.


같이 살려고 해야지, 가맹점을 죽이고 본사가 살려고 하네요.

답답합니다.


공정위원회 화이팅입니다. 



이상으로 신선설농탕 갑질 논란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신선설농탕 홈피 마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신선설농탕 오청 대표도 한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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