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도 싫어했던 김연아가 문재인 대통령은 싫어하지 않나 보네요.

오늘 평창 올림픽 관련 행사가 있었는는데요.

거기서 문재인 김연아가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성공 다짐 대회에서 만났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의 경우 김연아 선수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의 역할로 참석을 한 것이겠죠.

이에 과거 박근혜 김연아의 사진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광복절 행사에서 둘은 만났었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 손을 잡았지만, 김연아는 자연스레 손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김연아 논란이 일었죠.

김연아는 그 행동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당시 김연아는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어른(대통령)의 손을 뿌리치지는 앉았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자신의 자리가 원래 아니라서 자신의 자리를 찾다도니 그런것 같다고 해명을 하였죠.

김연아는 추가적으로 "당시에 원래 저의 자리가 아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우왕좌왕한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라인도 잘 안맞았고 영상에서 보기엔 오해를 할만한 상황이긴 했지만. 제가 뿌리치거나 그런 일은 없던걸로 기억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다른가 보네요.

먼가 자리도 이미 잡혀있었나 봅니다.

문재인 김연아의 만남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하였는데요.

상당하 화기애애하더라구요.

특히나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영상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전국민의 70%가 지지하는 대통령과 국민요정의 만남이 신기하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G-200 계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대회에서 보여준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 영상은 제가 봐도 흐뭇하네요.

먼가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사귀라는 의미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김정숙 여사님이 있습니다.)

영상속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는 시종일관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었는데요.

미소가 아름다운 두분이네요.

그렇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함부러 여인의 몸에 손을 댄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김연아와만 어깨동무를 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서 무대위에 올랐고, 사회자가 어깨동무를 하고 찍는것이 어떨까라는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청와대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이야기하자 이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말이 끝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은 양쪽 팔을 벌려 옆에 있던 김연아와 정찬우와 함께 어깨동무를 했다고 하네요.

정찬우는 무슨 죄인가요. 이슈가 안되네요.

김연아 선수 역시 문재인 대통령과 심석희 선수에게 어깨동무를 하였습니다.

문재인 김연아 어깨동무가 이슈가 된 것은 과거 박근혜 김연아 사건때문이라고 봐지는데요.

그때는 뿌리쳤던 김연아의 모습이 오늘은 달라보였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도 김연아 선수에 대한 칭찬을 해왔는데요.

가장 21세기에 매력적인 한국 여성의 모습에 대해서 김연아라고 이야기를 한바 있습니다. 이유는 글로벌에서 당당하기 때ㅑ문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사진은 계속 보고 싶네요.

문재인 김연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