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부상 나이

안녕하세요.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김병만 부상소식이 전해지네요.

그간 정글의 법칙등을 통해서 일반인보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과감한 모습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 장본인인데요.

그만 미국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에 김병만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1975년 생인 김병만 나이는 올해 43살로 알려져있는데요.

나이에 맞지 않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준 것이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김병만 소속사인 SM C&C는 부상에 대한 소식을 알렸는데요.

부상 소식도 안타깝고, 재미있게 보던 정글의 법칙도 잠시 볼 수 없음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건강이 가장 우선이니깐요. 먼저 김병만 부상부터 치료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2002년 KBS 17기 공채로 방송을 시작한 김병만은 개그콘서트를 위주로 활동을 하였죠.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의 뛰어난 운동신경에 대해 알려졌는데요.

운동신경이 뛰어나 덤블링 및 각종 액션 동작을 아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출발 드림팀이라는 방송에서 연예인 중 가장 운동을 잘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20대 연예인들과 비교를 해도 뒤지지 않을 성적을 내면서 자타공인 최고의 연예인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라는 방송이 시작이 되었구요.

거기에서 김병만은 또 다시 타의불허를 추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두들 김병만 족장을 따르는 것만 봐도 알겠죠.

김병만 운동신경은 자신의 꿈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사실 영화 배우가 되고 싶어했는데요. 그것도 액션배우 또는 액션스턴트맨이 되고 싶어했는데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각종 무술을 섭렵하여 이에 대한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김병만은 현재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푸 2단, 격기도 2단으로 총 합산 8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병만 키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스턴트맨에서 매번 떨어졌다고 합니다. 김병만 키는 158cm 후반 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병만 군대를 군면제 받았는데요. 이 역시 키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김병만은 해병대를 가고 싶었다고 하네요.)

영화 스턴트맨 시험에서는 계속 떨어지지, 서울로는 올라왔지 돈을 벌 구석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당시에는 일용직 노동, 건물 철거, 신물 배달, 전기 설비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 

그 사이 개그맨 공채도 계속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2002년 개그맨 공채에 붙게 되었고 그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김병만 달인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시청자들의 머리속에 각인을 시키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개그맨중 아니 연예인중 가장 날렵하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이 되었던 것이죠. 

그게 화근이었던 것일까요

이번에도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다가 척추 골절상을 입었는데요.

김병만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소속사의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 2달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정밀 검사 결과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신경 손상을 다행이 없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 수술 역시 미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김병만 소속사는 현지에서 수술을 하고, 1-2주 회복기 이후에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만 부상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김병만 부상을 당한 이유는 바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이제 선수로 뛸 생각까지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의 큰 꿈에 찬사를 보내지만, 자신의 건강을 좀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김병만 건강상태가 좋지 않죠. 

너무 무리하지 않고 오래 활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나와서 김병만 가정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현재 가족들을 책임지고 먹여살리는 가장 노릇을 하고 있죠. 그래서 김병만 재산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김병만 누나 집까지 먹여 살린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그의 부상으로 김병만 집안까지 힘들어질 것 같네요. 정글의법칙 김병만 출연료도 못받게 되겠죠? 방송을 못하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김병만 수상 실적에 대해서 볼까요.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서는 수상에 대한 복은 없는 편인데요.

매번 연예대상의 후보이지만 대상을 받지 못하고 최우수상만 받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충분히 만족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의 인기를 넘어서지 못해서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결국 대상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에도 선배들을 추켜세우면서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은 기립박수를 치면서, 정말로 김병만 대상을 축하해주는 모습이더라구요.

빨리 치료를 받고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병만 부상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