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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북자가 다시 재입북 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런일이 발생을 했을까요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요.




다수 언론 매체들은 국내 탈북자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던 탈북여성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지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탈북여성 임지현에 대해서 알아보죠. 



임지현 북한이름은 전혜성인데요. 임지현 나이는 26살로 알려져있습니다. 

임지현은 2014년 1월에 탈북을 하여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2016년부터 모란봉클럽 임지현 출연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모란봉클럽은 북한 꽃미녀들의 남한 살이를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모란봉클럽에서 임지현은 자신을 북한 인민군 포사령부 소속이었다고 밝히면서 군인 체질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3월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차석 합격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고 나서 2017년 4월 모란봉클럽에서 임지현은 하차를 하였습니다.


또한 남남북녀라는 방송에 출연을 하여 김진과 커플이 되기도 하였죠. 남남북녀 임지현은 다들 아시죠



남남북녀는 말그대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의 가상 커플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임지현은 탈북이유에 대해서 잘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 상상을 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 돈이 안벌렸나 봅니다.



임지현은 북한방송에서 자신의 북한이름인 전혜성으로 나왔는데요.

그녀는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전혜성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남한을 비판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 생활에 대해서 여러 술집을 비롯한 여러 곳을 떠돌았지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만 있었다고 남한의 삶을 비판하였는데요.





2014년 1월 탈북을 했고, 2017년 6월 북한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혜성은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이럴거면 왜 남한으로 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현재 임지현 재입북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놀라는 모양새입니다.

임지현 월북으로 정부당국은 바빠지는 모습인데요.



일단 정말 임지현 재입북이 맞는지 부터 조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지현 월북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임지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의 선전매체에 등장하면서 그의 입북 경위가 재입북인지 납북인지를 두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정부관계자 역시 임지현 재입북 여부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했나봐요.

목숨걸고 북한을 빠져나와서 탈북자로 살아왔을텐데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니 북한이 자신에게 더 맞았나봅니다. 

(저는 한국이 더 살기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설마 임지현 간첩은 아니었겠지요

그랬다면 참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임지현 재입북인지 여부 조사하여 결과가 나오겠죠.


임지현 월북으로 인해서 기존에 있던 탈북자들에 대한 시선이 나쁘게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관련검색어에 뜬 임블리 임지현은 다른 사람이니깐 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가서 머라고 하지마세요. 



임지현 북한 재입북 안타깝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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