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c 곽승재 문제적남자

안녕하세요.

문제적남자에는 WPC 곽승재가 나왔습니다.

WPC란 무엇일까요

바로 World Puzzle Championship인데요.

세계 퍼즐 챔피언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PC 곽승재는 퍼즐의 불모지라 불리는 대한민국을 WPC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게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WPC 국가대표라는 것이 있는데요.

국가대표 주장이라고 하네요.

곽승재씨는 역시나 우수한 인재였는데요.

민사고를 조기졸업하였다고 합니다.

곽승재 학력은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석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곽승재는 민사고 시절 2학년일때 WPC를 처음 나왔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참가를 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인도에서 WPC가 열리는 참여를 하라고 패널들에게 지원서를 주더라구요.

WPC 대회에서는 스도쿠와 퍼즐문제를 풀면서 승자를 뽑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WPC 출제 문제를 내면서 사람들에게 머리를 아푸게 하더라구요.

역시 머리 좋은 사람은 머리나쁜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나봅니다.

WPC 곽승재에게 퍼즐이란 취미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곽승재는 혼자 하는 훈련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2~30분 동안 스도쿠 연습을 한다. 나는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감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퇴근하고 시간이 되면 퍼즐도 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현재 곽승재는 스도쿠 세계 5위라고 하는데요.

그는 스토쿠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스도쿠 분야 중 부등호 스도쿠는 조금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클래식 스도쿠 판에 부등호가 있는 거다. 양편에 누가 큰지 단서를 더 알려주는 스도쿠인데 대신 숫자는 없고 부등호만 있다"

무슨말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WPC가 취미라고 말한 곽승재 직업은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전공인 수학을 살려 장기 파생 상품 관련 일을 한다고 하네요.

돈도 잘벌것 같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