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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사람이 최고위원이 되었습니다.

바로 류여해 교수인데요.




류여해 교수는 입당한지 채 얼마되지 않아 최고위원의 자리까지 올랐네요. 자유한국당 경선이 그렇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류여해 최고위원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홍준표 류여해 사이가 좋죠. (여자 홍준표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깐요.)



요즘 정치권에서는 여성들이 막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집권여당인 민주당 그리고 노동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의당 대표가 여성이죠.


그리고 오늘 자칭 대한민국 보수를 외치는 자유한국당에서도 최고위원에 여성이 뽑혔습니다.

그것도 입당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사람을 말이죠.




먼가 이쪽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 것 같기는 한데요.

오늘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뽑힌 류여해 교수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현재 교수로 재직중인데요.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신임최고위원에 선출이 되었습니다.



류여해 교수 나이는 올해 45살입니다.

정치권에서는 비교적 적은 나이로 평가가 되는데요. 어떻게 최고위원이 되었을까 그녀의 능력에 감탄을 보냅니다. 



류여해 교수는 3만 2787표를 얻은 이철우 최고위원에 이어 약 1만표 차이로 2위를 하면서 최고위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류여해 학력은 프리드리히실러 예나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세부전공은 형사법이라고 하네요. 아차 류여해 고향은 경남 진해로 알려져있습니다. 



학사는 건국대학교, 석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왔고 모두 법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프리드리히실러 예나 대학교를 나온 류여해는 국회사무처 법제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고, 최근 류여해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으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수석부대변인에서 최고위원으로 급상승했네요. 

아마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외부에 많은 공격을 하였는데 이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류여해 교수도 잔다르크라는 이름을따 류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였으니 말이죠.

민주당에는 추다르크가 있죠. (추미애 대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류여해 별명이 여자 홍준표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자유한국당 막강해졌습니다. 먼가 무서워요)




류여해 교수의 정치입문은 수구좌파로 부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있다고 하는데요. 탄핵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섰다고 하는데 이거 왠지 강렬한 보수 이미지가 생각이 듭니다.



류여해 교수 남편은 김재준입니다. 

황금알에 류여해와 류여해 남편 김재준이 출연하여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바 있습니다. 


참고로 류여해 남편집업은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류여해 교수는 마지막으로 정치는 아름다운 뮤지컬.무대는 그대로 이고 배우들이 바뀔 뿐입니다. 배우가 바뀌면 작품도 바뀌게 됩니다. 저는 이제 숨 고르기를 끝내고 뛰어보려 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 변화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정말 변화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변화된 자유한국당으로 지지율이 좀 올라가려나 모르겠습니다.



두고봐야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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