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진 검사장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찰총장 후보가 추천이 되었네요.

이번 검찰총장 후보에는 총 4명이 추천이 되었는데요.

그중 한명이 조희진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희진 검사장 프로필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알아보도록 하죠.

조희진 검사 나이는 현재 56세입니다.

1962년 10월 15일 생인 그녀는 현재 의정부지방검찰청 지검장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조희진 고향은 충남예산군이라고 하네요.

조희진 검사장 학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법학과 졸업이후 사시를 패스하고 검사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987년 29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1990년부터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활약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검사인데요.

조희진 프로필을 보면 그것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조희진 검사장은 1998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법무부과장으로 승진을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첫 여성 부장검사가 되는데요. 이때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1년 뒤인 2005년에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사법연수원 교수가 됩니다.

이는 첫 여성 검찰교수라고 하네요. 

또한 2008년에는 수사부서를 지휘하는 첫 여성 부장검사가 됩니다.

2008년에 조희진 검찰장은 서울중앙지검의형사7부장으로 이동으로 합니다. 

현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지검장으로 있구요.

조희진 검사는 무언가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검사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조희진 검사장은 검찰 내의 여성정책 연구에도 힘을 써왔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여성폭력에 대한 판례 책을 발간했고, 다수의 논문도 써왔다고 하네요.

가족관계도 한번 알아볼까요

조희진 검사 남편은 송수근 차관이라고 합니다. 조희진 검사 아들은 1명 있지만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송수근 차관은 잠시나마 국정농단 사건때문에 이슈가 된 분이시죠. 

송수근 차관은 박근혜 정부시절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사람인데요. 블랙리스트 보고서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국정농단과 관련된 법정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증언을 하였죠.

당시에 블랙리스트는 체부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찍혀서 실행하게 된 것이라고 증언을 한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희진 검사장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