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집안 재산 학력

안녕하세요.

6월 25일부터 재미난 방송이 하나 합니다. 바로 이상순과 이효리 커플의 일생활을 볼 수 있는 효리네민박인데요.

JTBC에서 대박 아이템을 하나 건진 것 같습니다. 효리네민박을 통해서 이상순 커플의 일상도 보고, 민박이라는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쇼도 볼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상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는데요. 이상순은 어떻게 이효리와 결혼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인터넷 상에서는 이효리와 결혼은 이상순에 대해서 많은 점이 궁금한가 봅니다.

1) 이상순 집안에 대해서

그의 집안을 어떨까요 과연 다른 탑클래스 가수 및 연기자와 결혼하는 상대방처럼 재벌이거나 그럴까요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순 집안은 평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이상순 아버지, 어머니는 역삼동에서 김밥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재벌이라면 이상순 집안이 김밥집 운영안하겠죠.

서민들보다 조금더 잘살거나, 비슷한 수준의 집안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상순 재산 역시 그렇게 많지 않겠죠. 결혼 전 활동했던 기타리스트로 번 돈이 전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는 이효리와 결혼한 이유를 농담삼아 그녀의 마일리지를 쓰기위함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농담이긴 할테지만 진담도 조금은 있다고 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 이상순 학력 등 프로필

그럼 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상순 나이는 44살이구요.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에 소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상순 학력은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인데요. 네덜란드에 위치한 음악 대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으로 치면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를 유명한 예술대학정도라고나 할까요 

음악을 위해서 유학을 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효리와 결혼하기 전까지 유명한 기타리스트로 일을 했는데요. 이효리와도 음악적인 관계로 만났다가 결국은 사랑을 하게되고,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된 것이겠죠. 

실제로 이상순과 이효리는 음악적 교감이 결혼에 가장 큰 이유라고 이야기를 한바있습니다. 효리네민박을 보더라도 이 커플은 정말 결혼을 잘했다 싶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물론 이효리는 서울에 조금은 오고싶어하는 것 같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결혼은 2013년 9월에 있었습니다. 벌써 4년이 다되어가네요. 

3) 효리네민박을 찍게된 이유

이 커플이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왜 효리네민박이 시작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이효리는 탑클래스 출신의 가수로써 일반인 혹은 다른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성향을 지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 방송을 택한 것 같아요.

이상순의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더군요.

사람을 초대하는 것과 무작정 찾아오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고 말이죠. 안티나 극성팬들이 무작정 집에 쳐들어오는 것은 문제지만, 우리가 초대한 사람들은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친구로 지내기에 좋은 기회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습니다. 

효리네민박을 통해서 우리는 효리가 생각보다 많은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강아지 5마리,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고 있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리고 애완동물들과 살아간다는 것 참 부러운 것 같습니다. 

이효리는 결국 집사님이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삶에서 이효리는 유연성을 찾았죠.

댄스 머신이었지만 몸은 유연하지 못했던 이효리는 여가를 즐기면서 시작한 요가가 자신의 유연성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잠에서 깨는 장면에서 이효리 물구나무서기를 했는데요.

먼가 색다른 삶이더라구요. 그렇게 일어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싶습니다. 

4) 기대하는 점은

효리네 민박에서 기대하는 것은 딱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효리네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탑스타의 결혼 이후의 삶이 얼마나 우리와 다른가를 비교할 수 있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효리, 상순 그리고 아이유가 얼마나 잘 지내는가

이효리는 아이유를 어떻게 부려먹는가를 보는 것이 재미 중 하나겠죠.

내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