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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썰전 후임

꿀꿀! 2017. 6. 21. 16:57

안녕하세요.


썰전의 양대산맥 중 한명이 나가게 되었답니다.

안타깝게도 전원책 썰전 하차 소식이 들리네요.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몇일전에 관련된 소식이 잠깐 들리더니 말입니다.

갑자기 전원책 썰전 하차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방송때문인데요.

전원책 TV조선의 메인뉴스 앵커로 나선다고 합니다.



조금 신선하네요.






기존의 기자가 아니라 변호사 출신의 앵커가 생기니 말입니다. TV조선으로써는 조금 도박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려 전원책 9시 메인 앵커라고 하네요. 


TV조선의 9시뉴스는 7월 1일부터 하계 개펀에 따라 메인 앵커가 바뀐다고 합니다.

전원책 앵커는 7월 3일 오후 9시부터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메인 뉴스는 7시 30분이 이었는데요.





TV조선에서 전원책 합류와 합쳐서 9시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전원책 썰전을 하차하는 이유는 앵커가 되기 위해서는 TV조선에 입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TV조선의 기자직으로 입사를 하는데 이는 다른 방송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자신의 큰 꿈을 위해서 썰전 하차를 결정했네요.

전원책 썰전 하차 아쉽지만 동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죠. 


그 이유가 바로 전원책 사투리 때문이겠죠.

그래서 벌써부터 인터넷에서는 전원책 사투리 때문에 앵커 어떻게 하느냐는 궁금증이 있다고 하네요.



전원책 트럼프를 도람푸라고 발음을 해서 더 인기가 있을려나요. (전원책 이재명 썰전처럼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원책 이재명과는 거의 말싸움 이었죠.)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아무튼 Tv조선의 도박이 성공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네요.



전원책 썰전 하차는 약 1년 반만인데요.

오는 26에 진행되는 썰전 녹화가 전원책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합니다.




매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썰전 전원책도 좋은 평론가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있을때는 조금 강경한 보수주의 말을 해서 마음에 안들기도 했지만 떠난다고 하니 조금은 서운하네요.


전원책 썰전 하차에도 여전히 후임 MC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썰전으로 전원책의 인기도 많이 올라갔지만, 썰전의 인지도도 같이 올라가서 전원책 후임이 누가 되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야죠.



썰전을 벌여야 하는 상대가 유시민이기에 더욱더 그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원책 썰전 하차가 아쉽네요.


아무튼 앞으로 전원책 썰전 후임을 결정해야겠죠.

인터넷상에서는 벌써부터 전원책 후임에 대해서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보수층 인사이기에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진보정권이기 때문에 보수쪽 의견이 더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원책 썰전 후임에 대한 의견이 올라왔는데요.

현재로써 전원책 후임으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 강용석 변호사, 전여옥 전 국회의원, 안형환 전 국회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홍준표 전 경남지사,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되도 다 똑같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강용석 변호사가 복귀를 할 것 같습니다. 

정두언 국회의원도 가능성이 있구요.


누가 되도 전원책 만 할까요



이상으로 전원책의 썰전 하차 소식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전원책 손석희 60대랍니다 둘다!! 


전원책 후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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