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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1등 공신 중 한명인 노승일 부장을 아시죠?

이분을 모르신다면 한국사람이 아니겠죠.


노승일이 요즘 월세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것같아요. 어제는 판도라 노승일이 나왔네요. 



그래서 제가 노승일 프로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재가 취업을 시킬 능력은 없고, 취업이라도 하시라고 말이죠.


그럼 노승일 프로필 알아봅시다.



노승일 부장으로 많이 알려진 그는 어떤 사람일까요? 



노승일 고영태가 친구라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요? 그것부터 알아봅시다. 1995년 노승일 배드민턴 체육특기자로 한국체육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즉 노승일 배드민턴 선수였다는 의미가 되겠죠. 이때 고영태를 만나게 되는데요. (노승일 학력은 한국체대)


고영태 역시 펜싱을 통해서 한국체육대학에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노승일 학력은 한국체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노승일 직업은 원래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2014년 증권회사를 그만두고 최순실과 일을 같이 하게 됩니다. 


노승일 나이는 고영태와 동갑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요.

노승일 부장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40살에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남이 되었네요. 




노승일 나이보다 젊어보이긴 하네요. 



노승일 고향은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고영태 고향과 동일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노승일 고영태의 만남은 한국체대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고영태 노승일 고향이 같은 가능성이 더 없습니다.


그는 K스포츠재단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직함은 노승일 부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승일 부장이라고 부르고 있죠.





최순실로 부터 2번의 배신을 당했는데요. 노승일 월급 350만원중 150만원만 주면서 토사구팽당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가 오늘날 국정농단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죠.


2번의 배신으로 빡침이 극해 달해있던 노승일 부장은 자료를 하나씩 하나씩 모았고, 필요할때마다 핵심 증언을 하면서 최순실 구속은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실제로 노승일 부장은 독일에서 배신당한 뒤 SD카드로 자료를 하나씩 모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라면 처벌받겠다는 호기로운 모습도 보였었죠. 

이상으로 노승일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노승일 부장 힘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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