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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배우 온시우가 선배인 이국주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겠죠.


이국주는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네티즌과 전면전을 선언했죠.

그간 이국주에게 악플을 달았던 악플러들에게 이국주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는 의견을 SNS에 올렸는데요.


그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배우 온시우는 누구일까요?



온시우는 신인 영화배우인데요.

2015년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으나 크게 성공적인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온시우 나이는 28살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온시우 나이가 신인 나이라고 하기엔 조금 많네요. 



현재 온시우 학력은 호원대학교 방송연기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왜 온시우 이국주에게 일침을 가했을까요?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당해온 이국주는 자신의 SNS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너네 되게 잘생겼나 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


물론 좋아요가 9000개 가까이 되면서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었죠.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국주의 늬앙스였죠. 

이를 본 온시우가 화가 났나봅니다. 





온시우는 SNS에 다시 이렇게 적었습니다.


"댓글로 조롱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


그야말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마인드를 비판한 것인데요.

사실 이국주의 그간 행동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것도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온시우의 SNS를 보면 추가적인 글이 더있습니다.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


사실 틀린말은 아니었죠.



슬리피 이국주 가상 부부의 모습에서도 이국주는 슬리피에게 다소 강제적으로 뽀뽀를 하는등의 모습을 보였으니깐요.





아마도 온시우 이국주 사건은 온시우가 이국주에게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타인의 기분을 좀 생각하라라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국주를 강력하게 비판하기 위해서 적은 글은 아니라고 봐지네요.

그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이국주가 이러한 비판을 듣고 가만히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조치를 취할지 말입니다.



서로간에 방송을 하면서 앞으로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왠지 디스사건으로 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상대방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촬영을 하고, 댓글을 남기는것이 앞으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포인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으로 온시우 이국주 사건과 함께 온시우 나이, 작품, 학력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온시우 이국주 사건의 결과가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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