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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최민용이 첫사랑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최민용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해피투게더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요.

과거의 핫했던 최민용이지만, 최근 활동이 뜸해서 많이 궁금해하던 차였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그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것도 운명적인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최민용 첫사랑 과연 누구일까요?

일각에서는 허영란이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또 다른 일각에서는 최강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19세에 여의도에서 지나가다가 한 여자를 보았는데 그 여자를 보자마자 온몸에 전기가 오는듯한 감정의 변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연락처를 딸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사라졌다고 했죠.


19살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그는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느끼는 듯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역시 첫사랑이란 대단한 겁니다.



아직까지 기억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최민용 첫사랑은 그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그녀의 첫사랑은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민용은 6개월 후에 그녀를 다시 봤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보았을까요?

또다른 여의도일까요? 



바로 대본을 보는 리딩실에서 말이죠.

구두소리에 얼굴을 들어 상대를 보니 바로 최민용 첫사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연역을 맡고 있었던 최민용은 그녀와 만나던 씬이 없었고, 감독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을 통해서 그녀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ㅂㅂㅂㅂ


첫사랑의 대상자가 일단 연기자라는게 나왔네요. 

연기자에서 이쁜 연기자겠죠?



그녀는 누굴까요?

최민용 첫사랑은 최강희라고 합니다. 


당시 연기를 하였던 최강희를 리딩 대본실에서 만났다고 하네요.

첫사랑을 다시 만났을때의 느낌이 어땠을까요?



정말 놀랄 수밖에 없겠죠.

저같아도 놀랄 것 같습니다.



드라마 마지막날 차의 조수석에 최강희를 앉혀놓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민용 최강희가 연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올해 최민용과 최강희 모두 41살로 동갑인데요.

과거 연인이었을지는 모르겟네요.



다만 최민용의 전 애인은 허영란이죠.

최민용 허영란은 오래동안 사귀다가 헤어졌고, 허영란은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최민용 첫사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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