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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미국에서 어마어마하게 인기를 얻은 걸 온 더 트레인이 한국에서 개봉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 미국에서 개봉을 하여 오피스 1위를 할정도로 인기를 끌었죠.


한국에는 조금 늦게 나왔네요. 

걸온더트레인 원작은 바로 동명 책인데요. 


걸온더트레인 책에서 이미 대부분의 결말이 나와있기 때문에 크게 다른점은 없어 보입니다.

아직 저도 안봐서요.







그럼 걸온더트레인 결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걸온더트레인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레이첼, 메건, 스콧, 애나, 캐시, 톰이 기본적인 인물 구성입니다.

즉  걸온더트레인 범인은 여기에 있다는것이죠.



대충 스토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술을 참으로 좋아하는 레이첼은 술만 먹으면 기억을 잘 잃어버립니다.

어느날 메건이 죽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깨어난 레이철은 피투성이가 되어있죠.


이러한 이유로 레이첼이 걸온더트레인 범인으로 지목이 됩니다. 하지만 걸온더트레인 결말에는 반전이 있죠.


하지만 역시 영화에는 반전이 있어야 겠죠. 레이첼은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 봅니다.

그리고 사건들을 재구성해보죠.



그리고 범인을 찾아나섭니다.



여기부터는 걸온더트레인 스포입니다.

보기 싫은분들은 패스하세요.


톰이라는 사람은 원래 레이첼과 결혼을 했죠.


레이첼과 이혼을 하게되고, 그 충격으로 레이첼은 알코올중독자가 됩니다. 걸온더트레인 뜻이 여기서 나오는데요. 

레이첼은 매일매일 기차를 타고 밖을 내다보며 살고있죠.



그래서 Girl on the train입니다. 



톰은 애나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고 메건과 바람을 피게되죠. 걸온더트레인 스포의 핵심은 메건의 임신과 그녀가 살해당하는것이죠.

그럼 걸온더트레인 범인은 누굴까요?


네 맞습니다. 톰입니다. 


톰은 바람을 피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메건을 죽인것이죠. (나쁜놈이네요.)



결국 걸온더트레인 결말은 술은 적당히 먹는게 좋다 그래야 범인이 안된다입니다. 

농담이구요.




저의 생각으로 걸온더트레인 결말은 바람피는 남자는 결국 나쁜놈이다입니다. 

대충 인터넷으로 걸온더트레인 스포를 살펴보니 영화도 똑같나봐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걸온더트레인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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