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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오리무중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어리니인데요.


역적 어리니는 누구일까요?

어리니는 극중 아역배우 정수인이 맡은 역할로 홍길동의 여동생입니다. 






가물가물들 하시죠?

안나온지 오래되서말입니다.


현재 홍길동이 화가난 이유도 자신이 역적 어리니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적 충원군에게 반기를 들게 되는것이죠.


충원군에 대한 복수는 왕족을 건드렸다는 내용으로 인해서 연산군과의 대립도 만들게 될겁니다.

물론 백성들이 홍길동을 따르다 보니 연산군이 싫어하기도 하겠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어리니의 내용을 볼까요?



위와 같이 나와있죠.


역적 어리니는 아모개의 막내딸, 길동의 여동생

아모개 집안의 보물 그리고 장차 길동의 가장 귀하고 고통스러운 비밀이 될 존재


어리니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지만, 극중 인물소개를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역적 어리니 성인역이 있다는 이야기죠.



본격적으로 연산군 홍길동 대립이 시작이 될텐데, 아마도 연산군쪽에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역배우 정수인을 보지 못해서 속상하네요. 귀여운 동생이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100%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은 작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르죠.



인터넷상을 아무리 뒤져도 어리니 성인역이 누군지는 밝져지지 않았어요. 





아역배우 정수인이 계속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헤어졌을때랑 지금이랑 홍길동의 나이가 별로 먹지 않았으니 아역배우 정수인가 계속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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