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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보이스 범인은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모태구입니다.

극중 김재욱이 연기를 하고 있죠.


그는 사이코패스 이상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보이스 범인으로 지목이 되었던 백성현이 또 다시 보이스 빨대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보이스 백성현 정체가 드러나겠죠.

지난 회에서 백성현 범인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 대목이 나왔는데요.


바로 김뢰하가 죽는 씬때문입니다.

보이스의 인지도 있는 경찰 중에서 유일하게 김뢰하를 만난다는것은 아는 사람은 백성현, 장혁, 이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김재욱은 김뢰하가 장혁을 만난다는 점을 알게되죠.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서 말입니다.



이 대목에서 백성현 범인을 도와주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항상 같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이해영은 장혁을 불러 보이스 빨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부분에서 그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보이스 백성현 정체을 저는 의심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장혁은 백성현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 타이밍에 백성현이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가 시설이 정말 좋은 요양소에 있다고 이야기를 하게되죠.

경찰의 입장에서는 박봉일텐데 좋은 요양소에 보낸다는게 스토리 전개상 맞지 않겠죠?



물론 백성현이 금수저라고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스토리 전개상 그러한 내용이 없었으니 돈의 출처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더 백성현 범인을 도와주는 빨대 역할이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은 합리적이지 않나요?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스 작가가 우리를 속이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함정일 수도 있죠. 



보이스 백성현 정체가 더 궁금해 지는 상황이네요.





백성현 범인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성현이 더 공범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보이스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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