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본 포스팅은 2015년 1월 4일 SBS 스페셜에서 방영된 

중국 부의 비밀 시리즈 중 1편 부자의 꿈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로 중국의 경제 발전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공산주의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경제 성장을 이끌며 미국에 이은 제 2 강국으로 성장한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 본토 시장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IPO 액수로 상장을 한 중국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는 바로 마윈이 이끄는 알리바바라는 회사이지요. 이면에는 알리바바에 투자하는 한국계 일본인인 손정의의 투자 실적을 호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알리바바를 키운 마윈의 경영적 성과도 높이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든 중국은 조용히 조용히 세계 경제의 부분 부분을 잠식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의 내용을 궁금해 하던 도중, SBS 스페셜을 통해서 중국의 현재 모습을 조금이나라 멀리 한국 땅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럼 중국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신나2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킨 마윈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거부로 성장한 왕인치얼이라는 분이 가장 먼저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이 분은 20대의 나이로 사업을 시작한뒤, 광산 투자의 대박과 스포츠카 부분의 사업을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셨어요.



부모님의 재산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여장부입니다.



중국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이 분은 현존하는 모든 스포츠카를 다 들고 있다고 하시네요.

아래 사진은 약 7억 시가의 세계에서 1대뿐인 수제 스포츠카라고 합니다.


스포츠카를 몰고 간 곳은 골동품 투자를 위해 들렀는데,

2억짜리의 옥팔찌를 냉큼 구매를 하시는 중국인다운 구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2번째 성공케이스는,

바로 중국 장쑤성 화시촌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화시촌은 중국 최고의 부자마을입니다. 36년 전에 만든 화씨그룹은 중국의 경제 개방을 발판으로

성장한 회사로 마을 구성원이 주주가 되어 수익에 대한 배당을 받고, 수익을 통해서 마을을 개발시킨 사례입니다.



실예로, 화시촌에 사는 사람들의 혜택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산전 진료, 출산, 산후조리 무료 / 초중등교육 무료 / 우수대학생에게 유학비 지원



화시촌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좀더 상세한 내용으로 블로깅 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하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은 좋은 점만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석탄을 기반으로 무한 성장을 꿈꾸던 도시 어얼둬쓰가 바로 그 예입니다. 

어얼둬쓰는 네이멍구 사막에 자리잡은 인구 140만명의 도시입니다. 




1990년 석탄과 희토류등 자원 개발의 붐으로 당시 중국 최고 부자도시로 올라섰고,

이로 인해 아파트 개발등의 부동산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붐의 결말은 바로 버블 붕괴이지요.


버블이 붕괴로 인해 어얼둬쓰는 그야말로 유령 도시가 되고 맙니다. 

아래는 7성급 호텔을 어얼둬스에 세우고자 했던 한 실패자의 인터뷰입니다. 


돈문제로 인해 개발중인 호텔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크게 돈을 빌려 사업을 하는것은 위험한 도박이라고 봐지네요.

High Risk, High Return 이네요 ㅠㅠ




개발이 한창 진행되었던 어얼둬스의 아파트는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1/3가량 분양을 마친 아파트의 실제 모습입니다. 아파트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의 모습입니다.

고등학교 수준도 못미치는 마감이지요. 언제 불이 나도 모르는 아찔한 상황이네요.




그렇습니다. 개발도중이던 모든 건축 과정은 유령도시라는 이름에 맞게 모두 멈춰버렸습니다.



다시 마윈으로 돌아가볼까요.


마윈은 앞서 이야기 드렸다 싶이, 알리바바의 상장으로 인해 중국 최고의 부자로 등극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 마윈은 평범한 학생에 평범한 영어강사였습죠.

사소한 미국출장을 계기고 IT 기술에 감탄을 받게 되고, 현재 알리바바를 설립하게 됩니다. 




알리바바가 언제나 지금처럼 중국의 인터넷 시장을 좌지우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알리바바가 클 당시 중국의 80% 시장은 eBAY 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알리바바는 시장을 넓히기 위해 3년간 무료 서비스를, eBAY는 유료 정책을 통해서 수익성에 촛점을 둔 결과,

자국회사이며 사람들에게 이익을 챙겨주었던 알리바바의 완승으로 eBAY는 중국시장에서 철수를 하게 됩니다.


물론 구글 사례와 같이 중국 정부의 도움도 있지 않았을 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윈의 발표 자료중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힘듭니다. 내일은 더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내일 죽습니다."


그렇죠. 우리도 아름다울 그 다음날을 위해서 경쟁력을 살려야 하고,

그 다음날을 위해서 노력해야 겠죠!!!



마윈의 스토리가 지나가고, 제 2의 마윈을 꿈꾸는 이들이 가득한 처쿠카페가 나옵니다.

처쿠카페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사무실을 따로 구하지 않고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값을 내고 하루동안 사무실로 쓰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여 회사를 같이 시작하기도,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투입이 되기도 한다는 환경자체가 대단히 부러웠습니다. 

저는 마윈의 성공도, 또다른 성공인들의 모습도 그다지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 처쿠카페라는 곳이 무서웠습니다.


이런식으로 스타트업이 중국에서 성장한다면,

싼 인건비로 승부를 하고 있는 중국은 기술력 또한 한국 그리고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윈, 그리고 처쿠카페 또한 많은 성공인들, 한국의 1980년대 경제 성장을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많듯이, 이러한 모습이 중국은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얼둬스와 같이 버블의 붕괴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도 있었고, 과거 성장율에 비해 중국 성장율이 둔화되고 있는 문제도 있지만 짱깨!! 품질이 떨어지는 중국산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이제는 더이상 중국을 만만히 보고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시점이라고 판단이 듭니다. 중국, 일본사이에 끼어 지형적으로도 불리한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력에 또 노력을 더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Spectacle > 다큐멘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1 부자의 꿈  (0) 2015.01.13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