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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수목드라마의 전쟁은 시청률 싸움으로 정말 불이 붙었습니다.  

사임당 시청률과 김과장 시청률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도 1위였던 김과장이 어제도 1위였습니다.


17%였던 김과장 시청률이 18%까지 올라갔는데요.

사임당은 10%에서 9%대로 떨어져버렸네요. 조금은 아쉬운 성적입니다. 


무조건 1위를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으니 사임당 시청률 재반등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사임당 시대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드라마에서 최근 주제는 사임당 운평사 사건이죠.

운평사 참극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사임당 운평사 사건은 민치형때문에 발생을 합니다.

민치형은 영의정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영의정 조카를 데리고 운평사가 잔치를 벌이다가 그만 사건이 발생하고 말죠. 





사임당 운평사 참극은 두가지의 이유로 인해서 발생을 하였는데요.


1) 사임당이 그린 그림과 시에 중종이 내린 시구가 적혀있었던 것 (중종의 왕권이 약하던 탓이죠)

2) 민치형이 사임당 종이인 고려지 비법을 취득하자 관련자들을 죽인것


사임당과 이겸은 각각 왜 운평사에서 그런한 일이 발생을 하였는지 알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사임당 아버지인 죽게되고, 중종은 이겸과의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원수와 사임당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중종은 이겸과 사임당이 결혼을 하게되면 이겸을 죽일려고까지 했었죠.



그만큼 중종은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서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왔습니다. 민치형은 사임당 종이을 얻기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구요. 


결국 중종과 민치형은 나쁜놈입니다. 


또한 사임당 운평사 사건 당시 같이 있었던 휘음당 역시 20년전 자신보다 사임당을 먼저 챙겼던 이겸에게 분노하며 사임당을 미워하게 됩니다. 휘음당은 권력을 위해서 민치형 정부인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죠. 



물론 민치형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겸, 사임당, 중종, 민치형, 휘음당의 악연은 모두 사임당 종이로 알려진 고려지 때문에 발생을 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고려지가 아니었다면 굳이 사임당 운평사 참극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돌이킬 수 없게 악연으로 꼬여버린 사임당 빛의 일기라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어떻게 이겸이 복수하게 되는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사임당 빛의 일기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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