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25일 크로스컨트리가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크로스컨트리는 MBC에브리원에서 진행하는 방송이데요. 리얼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음악과 여행을 같이 보여주는 편이었습니다.


음악이라는 주제가 있기에 크로스컨트리 강한나가 가장 걱정이 되었죠.

크로스컨트리 예은, 보형, 수란과 달리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였기 때문인데요.




첫회에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로스컨트리는 원더걸스 출신 예은, 멋진 목소리의 수란, 가창력이 뛰어난 보형,그리고 연가자 강한나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캘리포니아였구요.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면서 음악과 함께하는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자유여행을 즐기고, 이후에는 2명씩 팀을 이루어 캘리포니아 현지의 명소를 찾아떠났는데요.



크로스컨트리 예은과 수란은 레코드점에 가서 즉석무대를 만들어보였습니다.

예은은 기타를, 수란은 노래를 맡았죠.


두명의 환상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크로스컨트리 강한나와 보형은 비트에 대한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역시나 강한나가 가수가 아니라서 예은과 수란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더라구요.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라인댄스를 따라추는등 열정은 제대로 보여주더라구요.


대체로 안정적이고 무난한 첫방송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악과 여행을 통해서 시청자로 하여금 힐링을 하게끔 만들어주었으니깐요.




특히나 걱정이 된 크로스컨트리 강한나는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멤버들과 잘 어울렸고, 나머지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네비게이션등을 이용하여 방송이전에 미리 공부해온 모습을 잘 보여주더라구요.

가수가아니다 보니 크로스컨트리 강한나가 조금은 음악여행이 부담이 되었나봅니다. 그래도 잘했어요.




강한나, 예은, 보형, 수란 모두 잘 어울리는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크로스컨트리를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