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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유지나는 방송을 통해서 송해와의 인연을 밝혔습니다.

KBS에서 방송한 여유만만에 송해와 유지나가 나왔는데요.


국민MC로 불리는 송해와 그녀는 어떠한 사이일까요?

송해는 방송에서 숨겨 놓은 늦둥이 딸에 대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정말 숨겨놓은 딸일까요?

그건 아니였습니다.


숨겨진 딸이라고 하면서 유지나를 소개했는데요.

실제로 유지나의 친아버지는 그녀의 중학교 시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송해와 친아버지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라고 하네요.



송해 역시 자신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유독 유지나와 인연이 깊어졌다고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국민MC 송해와 유지나의 특별한 인연은 언제 시작이 되었을까요?

15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15년전 전국노래자랑에서 그녀를 처음 봤다고 합니다.

유지나는 판소리를 전공을 하였는데, 판소리를 접고 트로트가수로 전향을 하였고 초청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나오게 된거죠.


녹화를 마치고 부녀지간이 된 둘은 주막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때 술을 먹고 유지나가 노래를 한가락 했는데, 트로트가 아닌 판소리를 했다고 하죠.



판소리를 들으면서 지냈던 기억이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 만남부터 지나는 송해를 각별히 챙겼다고 합니다.

지나는 이에 대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고, 아버지와 딸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때 유지나는 송해를 생각하고 곡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물론 곡은 박현진이라는 분이 만드셨습니다.




곡을 만들고 유지나는 송해에게 곡을 보냈는데 송해가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 둘의 관계는 이 노래를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유지나가 송해 딸이 된 사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송해와 유지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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