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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원로배우 김지영씨가 폐암으로 별세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원로배우인지라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얼굴을 보면 아실겁니다.


찰지게 사투리를 잘쓰시던 배우셨죠.





김지영은 2월 19일 숨을 거두셨는데요.

지난 2년간 김지영 폐암으로 아프셨음에도 불구하고, 연기활동을 지속해오셨다고 하시네요.


그러다가 급성폐렴으로 인해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을 봐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연기를 해오셨으니 말입니다. 



원로배우 김지영은 1960년 상속자로 데뷔를 하였고, 정말 많은 작품을 찍으셨습니다.

최근에도 판타스틱, 여자를 울려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오셨죠.


2017년에는 작품이 없으셨네요. 

김지영 폐암으로 몸이 않조으셨던것 같애요. 


원로배우 김지영씨는 생전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물 흐르는 대로 열심히, 카메라 앞에서 생이 끝날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


정말 자신이 이야기 한데로, 생이 끝날때까지 연기를 하신것 같아요. 김지영 폐암 인것 안무도 몰랐으니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프로을 뛰어넘은 원로배우 한명이 또 다시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김지영 별세에 대한 인사를 드리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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