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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지난 대선에 대한 불합리한 모습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5163부대이죠. 이 방송에서 정청래 전 의원이 나왔는데요.


요새 많은 걸 맞추고 있어서 정청래는 대단한 정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견이 과연 맞을까요?


한 야산에서 40대의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이 됩니다.

과연 그는 자살을 하였던 것일까?




이 사건이 왜 문제가 되었을까요?

바로 그는 국정원 소속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당시 그는 차량문을 닫아놓고, 2개의 번개탄을 이용하여 죽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유서가 있었죠.


유서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죠.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혹시나 대테러, 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킬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습니다.



그는 5163부대에 소속이 되어있었는데요.

바로 해킹팀 유출사건에 관련된 부대였죠.


이 부대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청과 감청을 진행했죠. 이 해킹프로그램은 RCS라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툴입니다.

이탈리아 해킹팀으로 의해서 밝혀졌는데요. 정청래는 이 방송에 나와서 의혹을 제기했죠.


국정원 아니 5163부대가 해킹프로그램(RCS)으로 인해서 민간인을 사찰하고 선거 개입을 하지 않았냐는 개입 의혹이 피크를 치던 도중 그가 사망을 한 것입니다. 



불법 선거 의혹에 대한 이야기가 한 남자의 죽음으로 묻혀버린 것입니다. 

결국 프레임을 바꾸는데 성공을 한 거죠. RCS에 대한 정청래의 이야기 사실일까요? 또 맞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5163부대 소속의 그가 정말 자살을 한것일까라는 의혹을 내세웠습니다. RCS 프로그램 이슈를 혼자서 책임을 진 것일까요?


그리고 나온 내용은 국정원 댓글사건이죠.

18대 대통령 선거 이전에 벌어졌던 국정원 댓글사건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냥 흐지부지되었고, 대선을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선출이 되었죠.

대통령 선거 이후에 증거가 하나씩 나왔지만, 여전히 법의 심판은 진행중입니다. 

이것도 참 웃기죠.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 국정원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만들었죠.

이는 결국 증거가 조작된것임이 밝혀졌습니다. 




5163부대 소속이었던 그는 정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살을 한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무엇가 커넥션이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국정원 댓글사건은 왜 아직도 판결이 나지 않는 걸까요?

이제는 이 부분이 명확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와 정청래가 제시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의혹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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