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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연예인의 군대문제는 항상 이슈거리입니다.

유아인 군대도 빼놓을 수 없는 안주거리였죠. 


그토록 군대를 가지 않았던 유아인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유아인은 매번 신체검사에서 떨어졌었죠.






그래서 네티즌들은 유아인 군대 회피가 목적이 아니냐고 의혹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아인 골육종 투병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의아하고 믿기 어려운 소식이었죠.

유아인 소속사는 개인정보라 밝히기 민감하지만 사실이 맞다고 인정을 하면서 유아인 군대 문제는 그야말로 네티즌들의 착각이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유아인 소속사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죠.



“골종양이 맞다”

“하지만 심각하다고 할 수 없고, 심각하지 않다고도 얘기할 수 없다”



개인정보라서 민감한가 봅니다.

유아인 골육종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달되자 네티즌들은 유아인 군대 문제로 비난한 것을 사과했는데요.

왜 군대안가냐고 의아했는데, 미안하고 오해했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진작에 밝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본인이 밝히기를 꺼려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유아인은 지속적으로 군대를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 남자라면 군대는 무조건 가야한다고 말이죠.


1986년 생으로 군대를 가야할 나이의 최대치를 찍고 있죠.

하지만 그는 군대를 가지않으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유아인 군대를 가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노력을 하였죠.


2015년 12월 - 1차 등급 보류

2016년 5월 - 2차 등급 보류

2016년 12월 - 3차 등급보류


MC몽같은 군대회피 이슈가 있어서 등급보류 받은 것도 유아인 군대 회피라고 이야기를 했나봐요. 

MC몽때문에 유아인이 피해를 본건가요? 



4차는 2017년 3월에 있을 예정인데요. 




몸을 완쾌하고 군대까지 갔다온다면 평생 까임 방지권을 받을 수 있으니 오랜 기간 배우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치료가 먼저이니 괘차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유아인씨가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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