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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남은 지속적으로 북한의 권력 승계등에 관심이 없음을 밝혀왔고 이에 김정은은 가만히 그를 두었는데요.


그 부분이 변경이 되었나 봅니다.

김정남은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공항에서 피살이 되었는데요.

국제공항에서 피살이 되어 더욱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소행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국제공항에서 피살이라뇨.)





그는 북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2명의 암살자에게 독침을 맞고 피살이 되었습니다.


왜 김정남은 말레이시아로 갔던 걸까요?

언론에 따르면 내연녀를 만나러 싱가폴로 가려던 길에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암살요원 북한 여성 2명은 피살이후 택시를 타고 도주를 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한솔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정남 피살 소식이후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과연 김한솔과 김정남 둘째부인 이혜경은 안전한 것일까요? 이혜경보다 김한솔에 더 욱더 관심이 갑니다.

김정남의 아들이기 때문인데요. 


김정남 피살 이후 다음 타겟이 김한솔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김한솔은 북한에 대해서 항상 독재정치라고 밝혀와서 그의 안전이 더욱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김정남 피살을 주도한 것이 북한일까요?

항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정남 망명을 신청한 이유로 피살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북한 실세였던 장성택이 숙청될때 그의 신변에도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김한솔은 최근 프랑스 파리 정치 대학에 입학하여 학위를 땄죠.

또한 지속적인 북한의 살해시도가 있었지만 프랑스 정부가 경호한 덕택에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합니다.


김한솔은 어린시절은 북한과 마카오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2013년 보스니아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그 이후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게 되구요.



보스니아 유학시절에서는 김정은을 독재자라 부르며 김정은을 도발하기 까지 하였는데요.


김한솔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작년에 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행방이 묘연한 것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혜경와 김한솔의 신변에 위협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들이 북한사람이라도 한 생명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김한솔과 둘째부인 이혜경의 안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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