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디도스 공격으로 민주주의 농락했나? 그것이 알고싶다가 의혹을 제기하다.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또 하나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바로 선관위 디도스 공격 이슈인데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또 다시 하나의 의혹을 제시하였습니다.

다름아닌 부정선거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이슈인거죠.

그럼 먼저 디도스 공격이 무엇인이지 알아봅시다.

디도스 공격이란?

수많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한번에 하나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한번에 많은 접속자가 들어오면 사이트는 마비가 되게 되겠죠?

이때 서버의 능력이 중요한데요.

서버의 능력이 약하면 약할수록 디도스 공격에 잘 먹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선관위 디도스 공격 역시 배후가 있지 않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개 보좌관이 벌이기에는 너무나 큰 이슈이고 비용도 비용이라는 점이죠.

물론 이 부분 틀린말은 아닙니다.

디도스를 하기위해서 하나의 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수의 업체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죠.

일개 보좌관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사건입니다. 시사저널 디도스 내용에도 의혹을 가지고 있죠.

그것도 선거에 불리한 한나라당 보좌관이니 말이죠.

수사가 많은것을 파악하지 못한채 조사가 끝이난 것이 아쉽습니다.

단 2명이 선거를 농락하는 일을 벌였다고 말이죠.

또한 추후에는 자신의 의견을 바꾸었지만, 디도스 공격을 수행했던 피의자가 목사에게 했던 질문을 통해서도 의혹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목사님 저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를 때에도 아무 대가 없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속되어서부터 특검을 받기까지와 지금도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지요?

위의 글만 봐서 이용되고 버려진 것이 명확해 보입니다.

이런걸 봐서는 정권 교체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민주주의가 지켜줬으면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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