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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표창원 국회의원이 한건을 했네요.

표의원이 한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극히 이 부분은 예술의 자유와 인격의 침해에 대한 논란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예술의 영역은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지난 블랙리스트 사건이 어마어마하게 문제가 되었던 거구요.

예술인에 대한 창의성과 자신의 의견을 말살하는 의도였던거니깐요.




하지만 이번에는 예술계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때문이죠.


일명 표창원 전시회라고 불리는 전시회에 나온 작품인데요.

현재 탄핵 소추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풍자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반인이 보았을때 과연 이 작품이 예술성이 있어보일까요?

다른분들의 의견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네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한 일을 생각하면 그들이 싫어지기는 한 저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가 싫더라구요.



세계 명작인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단 2명을 풍자하기 위해서 만든 작품이 더러운 잠이기에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자격의 여부를 떠나서 한나라의 대통령을 이렇게까지 풍자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도 국격을 떨어뜨렸지만 이 것도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표창원 전시회에 대한 그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문은 너무 길어서 가지고 오지 못했네요.



아래는 더러운 잠과 표창원 전시회에 대한 그의 의견입니다.


1.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작가 모임'의 요청 

2. 국회사무처의 난색 표명, 협의와 설득 

3. 예술의 자유, 정치의 배제  

4.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 : 표창원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예술의 자유의 영역을 존중했다고 함

5. 정치적 논란  

6. 국회 사무처의 '더러운 잠' 철거 요청  

7.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8. 저는 '예술의 자유'를 지키고 보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일은 아쉽게도 표창원 국회의원이 생각하는 표현의 자유가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예술의 자유 존중해야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의 인격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시회를 기점으로 박사모의 활동도 활발해졌다고 하는데요.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야당에 대한 반격의 원인을 제공했네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까이니, 표창원 본인과 가족들을 이용한 합성사진이 돈다고 합니다.

이도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표창원 국회의원을 제외한 가족들은 공인이 아닙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표창원 전시회 탈도 많고, 부작용도 많네요.

아쉽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표창원 전시회의 더러운 잠의 표현이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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