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어제 K팝스타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실력파로 알려진 우녕인, 마은진, 한별, 이성은, 민가린을 비롯하여 우녕인, 김소희, 김헤림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이 이루지는 시점이라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중요한 시점이었죠.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봅시다. 






첫번째 주자는 우녕인이었습니다.

유재하씨의 우울한 편지를 부른 우녕인은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명에게 모두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요.


YG의 생각은 달랐나 봅니다.

양현석은 우녕인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한번 베팅을 하였죠. 

그리하여 YG로의 캐스팅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마은진이 나왔는데요.

마은진도 YG로 캐스팅이 되었죠. 보컬이 괜찮더라구요.



비욘세의 노래를 부른 한별이 3번째 차례였는데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춤까지 곁들여 부르면서 역시나 실력파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잘하더라구요.

누가 한별을 데려갈까 두근거렸는데 결국 스타성으로 극찬한 JYP가 데려갔습니다.



1, 2라운드를 통해서 천재성을 인정받은 이성은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이성은은 이미 뛰어난 기타실력은 물론이고 음악성까지 곁들은 기대주였는데요.


이하이의 1,2,3,4를 부르면서 YG로 가나 생각을 했지만 YG는 아니고 JYP가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천재성에 대한 감탄을 참지못한 유희열이 우선권을 돌연 사용하였고 이성은이 안테나를 선택함으로써 그 결과 안테나뮤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성은 다음으로 김소희가 나왔는데요.

김소희는 미쓰에이 노래를 불렀죠.


이미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아이돌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은 그녀이기 때문에 심사위원들도 주의깊게 보더라구요.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미쓰에이 Hush를 불렀고, 이에대한 전략은 성공적이었습니다.

3명의 심사위원들 모두 극찬을 했구요.


캐스팅은 양현석와 박진영의 싸움이었습니다.

김소희에게 선택권이 넘어갔고 그녀는 JYP를 선택하였죠. 



3명의 심사위원 모두 어느정도 성공적인 캐스팅이었다고 봅니다.




가장 빛이 났던 김소희와 한별을 가져간 JYP가 가장 성공적이라고 봐요.

하지만 이성은을 데려가 안테나뮤직도 나쁘지 않구요.


조금 어중간하게 데려간 YG가 문제인것 같긴한데 기획력으로 승부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김소희, 한별, 이성은, 우녕인등의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김소희, 한별, 이성은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