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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성창호 판사가 김기춘과 조윤선 영장 심사를 맡게되었다고 하네요.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으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법원의 판단에 의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20일 결정되는 성창호 판사의 김기춘, 조윤선에 대한 판단으로 법원에 대한 시민들의 의구심 해결의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죠.

김기춘과 조윤선 구속 여부가 결정이 되면 앞으로 죄가 있는지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윤선 남편이 이슈가 될텐데요.

남편 박성엽 변호사는 현재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국회 청문회에서도 조윤선 남편과의 카톡을 주고 받으면서 법적인 조언을 듣기도 하였죠.




박성엽 변호사의 프로필은아래와 같습니다.


소속 : 김앤장 법률사무소

직업 : 변호사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학력

~ 1994 :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 1984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1989 ~ 현재 :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1986 ~ 1989 : 대한민국 공군 법무관

1983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참고 : 네이버>



과연 조윤선 구속 영장 실질 심사 이후의 변론을 맡게 될까요?

제가 보았을때 변론을 맡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박성엽 변호사의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죠.

조윤선 남편 박변호사의 전문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정거래, 기업인수·합병, 유럽, 기업지배구조, 외국인투자, 방송·통신


<참고 : 김앤장 홈페이지>


기업과 관련된 부분에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이기 때문에 조윤선-김기춘에 대한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변론을 맡기 보다는 주위에 더 좋은 실력자들을 붙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죠.





그리고 김기춘 조윤선 당사자들이 이미 충분히 법을 잘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다른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둘다 법조인 출신이죠.)


아무튼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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