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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일요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육영재단에서 다루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육영재단 살인사건(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이유가 되는 육영재단 폭력사태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요.


1969년 고 육영수씨가 만든 단체인 이 단체를 왜 박씨 가족들은 차지할려고 노력을 했을까요?

그 과정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80년대 육영재단 폭력사태 1차가 발생을 합니다.

최태민, 최순실 재단 운영농단으로 인해서 박근령씨가 재단을 찾아올 생각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재단 이사장이던 상태에서 자신이 재단 이사장으로 만들게 됩니다. 


최태민과 최순실은 이로써 육영재단을 잃게됩니다. 

(최태민씨의 인생 처음의 1패라고 하네요. 그래서 2차는 복수전이라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2007년 육영재산 폭력사태 2차가 발생을 합니다.

박지만, 박근령의 충돌로 밝혀진 이 2차사태로 인해서 최순실은 다시 육영재단을 차지하게 되죠.

2차사태에서는 폭력배는 물론 한센인까지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근령 이사장은 이러한 부분에서 자신들도 용역을 데려왔고 이로써 전쟁이 커지게 됩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육영재단 폭력사태 영상까지 공개가 되었는데요.

재단 곳곳에서 싸움이 벌여지는 모습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욕설이 난무하더라구요.

무서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육영재단 살인사건의 당사자인 고 박용철씨까지 나오게 됩니다.

살인사건이 폭력사태와 연관이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이였습니다.



2차 사태의 육영재단 폭력사태는 전쟁터에 불사했고 어디서든 거친폭력과 욕설이 난무하였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폭력사태의 원인은 바로 신동욱씨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욱씨가 상대방의 공격 빌미를 제공한 것이 바로 박정의 대통령의 기념 식수 나무때문인데요.



신동욱씨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나와서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상대측은 신동욱씨를 이유로 공격을 했고, 한센인을 사용한 것은 박근령씨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뒤에 정윤회씨의이름도 등장하죠.)




무엇을 파도파도 끝었이 나오는 이 정치권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육영재단 살인사건과 폭력사태도 제대로 파야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무엇이 더 나올지 궁금하네요.


제보자가 얼굴을 공개했는데 신상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육영재단 살인사건과 폭력사태에 대해서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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