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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하나의 사건을 저지르는 것 같군요.

지속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다가 이번에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팝니다. 


이번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엘리트의 민낯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이 될 예정인데요.

최순실을 모른다고, 국정농단에 대해서 그런일을 한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였던 우병우의 의혹에 대한 민낯이 까발려질 예정으로 보이네요. 





정말 최순실을 모른다라는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없겠지요.

하지만 방송에서 친절히 까발려준다고 하네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편은 최순실과 최순득 자매와 우병우 전 수석의 사이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고, 구알못에서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에 대한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병우 청와대 비밀노트에는 새로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리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다수의 지인 및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우병우 집안과 최순실 집안의 40년간의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언론상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우병우 장모와 최순실씨는 이미 인연이 있다고 알려져있죠.


특히나 우병우 장모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최순실이 오는날이면 버선을 벗고 뛰쳐나갔다는 후문도 들립니다.

최순실도 골프장가는걸 좋아했고 말입니다. 



세간에서는 최순실 우병우 관계가 초이유치원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죠. 

이 부분은 아직 팩트가 아니니깐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청와대 비밀노트를 제보한 A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노트에서 최순실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이 분이 누군지는 잘모르겠지만 용기를 내신 부분 깊이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표창원 의원도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편에 대해서 꼭 봐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밀노트에 대한 부분이 먼가 임팩트 있을 것 같네요. 


언론을 만나야 산다고 밝힌 그것이 알고싶다 PD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죽음에 대한 의혹이 참 많은 요즘입니다. 자신의 목숨 언론을 통해서 지키는 것은 어떨까요?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이 진흙탕 같은 곳에서의 전쟁은 언제쯤 끝이날까요.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편에서 나오는 청와대 비밀노트도 실마리를 푸는 실타래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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