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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5촌살인 사건에서도 주위사람의 의문사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던 주진우 기자와 신동욱 총재가 SNS상에 자신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왜 그들은 이러한 행동을 했을까요?

언론상으로는 박지만 수행비서가 최근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이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신동욱 총재는 박근헤 5촌살인 사건의 당사자인 박용철, 박용수씨에 대한 이름을 언급하면서 추가적으로 의문사에 대한 의혹이 있는 추가적인 이름도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풀네임은 아닙니다.)


그럼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 소식을 듣고 신동욱 총재가 적은 글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는 이와 같이 적었죠.


인연이 있는 박용철 박용수 이춘상 황** 허** 주** 등이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죄없는 사람들 그만 희생시키고 내 목숨가져가라. 

중국에서 한번 죽고 덤으로 사는 인생인데 뭐가 두려우랴.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만은 기필코 막겠다.


아직까지 경찰은 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서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12월 2일 부검을 통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인데요.



왜 이 분의 죽음이 문제가 될까요?

그것은 주진우 기자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는 18년간 박지만씨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숨질때 까지 10년간 비서실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진우 기자는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 소식을 전달받자 마자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씁니다.



바로 자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파파이스로 유명한 김어준과 주진우 자신은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자신에게 자살과 같은 죽음이 다가온다면 그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던 것이겠죠.


아직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진우 기자와 신동욱 총재 그리고 김어준씨는 이 죽음에 대한 의혹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박지만씨의 비서실은 회사에서 근무한 것은 맞지만 수행비서는 아니였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택서 숨진 것은 맞지만, 타살 및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사고 당일 저녁식사 약속을 취소하면서 몸이 좋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병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서 밝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시국이 어수선하니 한명의 사망소식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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