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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은 어느 정당에 우호적인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판단되는 팩트만을 이용하여 적은 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의 서막을 보여준 반기문씨의 여러가지 의혹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지인의 사기, 박연차 게이트로의 불법자금 23만달러에 이어 오늘은 반기문 신천지 영상까지 등장을 했네요.


몇일전 문재인 전대표를 제치고 대선 지지율 1위에 오르더니 그에대한 반발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반기문씨가 왜 지지율 1위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 일이 거의 없는데, UN사무총장과 한국 대통령은 성격자체가 다른데 말이죠. 그의 정치 및 서민들에 대한 견해, 대북관계에 대한 이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이 하나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UN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씨는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대선출마를 선언했었죠.



이야기를 하자마자 지지율 1위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흩어진 보수들의 집결에 대한 결과라고 봐집니다.


사람들은 이제 검증에 나설텐데요.

아마도 최순실 = 무당이라는 공식에 의해서 종교에 대해서 우호적이지 않은 상태라서 반기문 신천지 영상이 지지율이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신천지는 기독교 교계에서 사이비 종교로 분류되어 있죠. (제가 분류한거 아닙니다.. ㅠㅠ)


반기문 신천지 관련 영상은 IWPG와 UN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IWPG는 전쟁 종식과 평화 기여를 위해서 UN가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IWPG 김남희 대표가 문제가 되었죠.

김남희 대표는 현재 신천지의 유력한 후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천지라는 종교가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기독교인들에게 표를 어느정도 잃을 수 있는 부분이라 반기문 신천지 관련 영상은 생각보다 파격이 클 것 같습니다.


최근에 반기문씨가 동성애 보호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샀었는데, 이 부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최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도 신천지와의 관련성에 의해서 곤혹에 처했었죠.

이에 이정현 대표는 2014년부터 함께해온 9급 정책비서관이 신천지 신도인이라 그러한 의혹을 받았다고 해명하였습니다. 






반기문 신천지 영상에 이어 앞으로 계속 나오겠죠.

대선주자로서의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될테니깐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주자로써의 검증이 아무탈없이 지나간 걸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게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제대로된 검증을 통해서 제대로된 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반기문 총장의 검증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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