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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어제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색달랐습니다.

아니 사실이라면 어마어마한 내용의 방송이였습니다.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생각만 하면 슬프기만 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하지만 진상을 밝혀져야 하기에 슬픔과 동시에 우리는 진상을 위해서 파헤쳐야 합니다. 


지금껏 세월호에 대한 조사는 미미했습니다.

또한 세월호를 차디찬 바다에서 끌어올리는 일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로와 김관묵 교수는 우리에게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의혹을 전달했습니다.

다름이 아닌 세월호 잠수함 충돌 의혹인데요.



지금껏 과적으로 인한 무게 중심을 문제로 침몰했다고 밝혀졌던 세월호가 다른 이유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의혹을 밝힌것이죠.

자로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세월x를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용기내어 자로의 의견에 과학적 의견을 내어주신 김관묵 교수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김관묵 교수님의 위치가 위치일텐데 얼굴까지 밝혀진다면 정부로써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실텐데 큰 결정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세월호 잠수함이라는 의혹이 팩트가 되면 어마어마한 사건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자로와 김관묵 교수는 지금껏 컨테이너로 알려졌던 물체가 사실 물속의 다른 잠수함일 가능성에 대해서 제시를 하였는데요.

그들의 의견을 잠시 살펴봅시다.


현재까지 컨테이너로 밝혀진 이 물체는 컨테이너에 비해 너무 크게 레이더 망에 걸렸다.

조류의 흐름에 맞지 않은 운동을 한다.

조류보다 빠른 속도를 가졌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의 동력을 가진 물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기존에 37m라 밝혀졌던 수심도 50m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국방부 발표와 대치되는 내용입니다. 국방부는 잠수함이 이동할 수 없는 수심이 37m라고 이야기를 이미 한적이 있습니다.)




동력을 가진 물체와 50m에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잠수함이겠죠.


또한 방송중에 원래 이 해역은 잠수함이 이동하는 위치가 맞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로와 김관묵 교수는 세월호 잠수함 충돌의 가능성을 찾을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이 의견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잠수함 충돌로 수많은 목숨이 우리의 곁을 떠나야 한 것이라면 이것을 숨기려고 제대로 구조가 되지 않았더라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디찬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억울한 수많은 인명 피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의혹은 빨리 해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로가 이야기한 것처럼 군 레이더의 공개가 정말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서도 세월호 잠수함에 대한 의혹이 풀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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