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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내용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정두언 전 국회의원의 입에서 튀어나왔는데요.


그간 몇번 언급이 되어 있는 조순제 녹취록이 그 주인공입니다.


먼저 조순제가 누구인지 알아봅시다.




조순제는 최태민의 의붓 아들입니다. 하지만 최순실과 어머니가 다르다는 점이 차이죠.

조순제는 최태민의 다섯번째 부인이 결혼전 낳은 아이이며, 최순실과는 의붓 오빠-동생 관계가 됩니다. 


조순제와 최태민은 구국봉사단을 만들었고, 1960년도에는 문화공보주 장관 비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최태민 측에서 일을 했습니다만, 최순실이 최태민의 모든 것을 이어받고 나서는 배신당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녹취록은 사실 이미 방송에서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JTBC의 이규현 스포트라이트에서도 나왔고, A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순제 녹취록 내용은 조순제씨가 지난 이명박, 박근혜 대선 경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껏 공개된 내용에는 재산이 주로 나왔었습니다.



또한 100% 꼭두각시 설도 이야기가 나왔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돈이 뭉텅이로 박근혜-최태민 측으로 들어왔다고 말이죠.

여기 돈에 대한 출처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정두언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19금 이야기가 더 있다고 하네요.

이는 주진우 기자와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한데요.



주진우 기자는 지난 일본 강연회에서 청와대에서 새로운 사실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단어를 써가면서 말이죠.


그가 사용했던 단어는 마약, 섹스 동영상, 국방 비리등이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이야기한 조순제 녹취록 19금 이야기는 이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국방비리와 같은 내용이면 19금일리 없으니 말이죠. 





아무튼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또 하나 터트릴것 같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순제 녹취록 내용이 100%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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