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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리차드막스가 자신의 SNS 계정에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참 부끄러운 상황이네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가 자신의 SNS에 한국인의 난동을 생생하게 중계를 했으니 말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대한항공 기내 난동의 주인공은 한국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한 중소기업 사장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직책이 중소기업 임원도 아니고 사장 아들이네요.)


리차드막스가 공개한 사진과 관련된 대한항공 기내 난동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당사자는 술에 취해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승객을 때리고, 객실 사무장등 여승무원 2명의 얼굴과 복부를 때렸다고 합니다.

아무리 술에 취해있어도 여성을 때리다니요.



남자를 폭행하는 것도 참 나쁜일지만, 여성을 때리는 것은 더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참 못난 행동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여성비하발언 아닙니다.)


난동이 심해지자 리차드막스를 포함한 다수의 승객들이 힘을 합쳐서 기내에서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고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아무튼 최순실 게이트로 부끄러웠는데, 이번 사건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국민인것이 부끄러워집니다. 

리차드막스가 공개한 사진의 주인공은 지난 9월에도 난동을 부린적이 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 사이에서 도는 블랙 컨슈머 명단인 블랙리스트에도 해당 고객은 올라와있다고 하니, 평소의 행실이 바르지 않았다는 것은 보입니다. 




현재 기내난동 주인공은 불구속 입건 이후 보호자에게 인계된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는 집으로 귀가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기내 난동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들을 경찰에 출석시켜 조사받게하겠다고 밝힌 상태인데요.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한 상태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잊을만 하면 대한항공 기내 난동 이야기가 들리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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