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연예인 이준, 유아인 동참, 이승환 활동에 뒤따라 참여하다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광화문 촛불집회 연예인도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이준과 유아인씨는 직접 촛불집회에 참석한 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 

유아인은 디스패치에 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촛불집회 연예인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유아인씨부터 살펴보죠.

유아인씨는 대표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하는 연예연이죠.

항상 사건이 터질때마다 블랙리스트 이런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고 옳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참여를 하였지만, 그만 디스패치에 걸려버렸네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디스패치는 참 멋있습니다. 

최근 유아인씨는 새누리당의 행보에도 비판을 하였습니다.

지난 한나라당의 모습이 보여서 일까요? 당명을 변경할 것같음 모습이 보이자 불량식품을 비유하면서 달라지는 것 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유아인 팬들도 이런 모습을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촛불집회 연예인은 이준이 있죠.

이준은 디스패치가 안찍어줘서 자신의 셀카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립니다.

이 또한 용감한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자칫 잘못하다가는 블랙리스트로 찍힐 수도 있는데 용감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블랙리스트에 올려본들 과거처럼 힘을 쓸 수 있는 청와대와 권력이 아니라서 그렇게 겁이 나지는 않을 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이미지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이렇게 당당해질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기분이 좋습니다. 

촛불집회 연예인은 더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사람은 바로 이승환씨죠.

대표적인 진보쪽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이승환씨는 여전히 촛불집회를 자신의 콘서트 마냥 열일 하고 계시네요. 

이승환씨는 최근 표창원을 비롯한 진보성향의 더불어 민주당에게도 쓴소리를 하였습니다. 

간보지 마라고 일침을 놓았죠.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의 편이라고 말입니다.

하아! 정말 멋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진보, 보수의 성향이 중요하지 않은 때입니다.

지금은 모두다가 하야하라를 외쳐야 할 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청와대도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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