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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올해는 3번이나 발생을 하네요.

영국의 브렉시트, 한국의 최순실 게이트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바로 그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 당시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서 99.9%의 언론이 이야기를 하였죠.

클린턴이 트럼프를 이긴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브렉시트와 같이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트럼프가 결국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게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반적인 시장까지 요동을 쳤습니다.

주식시장은 급락을 하고, 환율을 상승하고 말이죠. (트럼프 관련주만 상승!!)



장중 코스닥 시장은 7% 가깝게 떨어졌지만 그래도 종가는 약 -4%대에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일이 더 무섭네요. 





벌써부터 경제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일하게 주식시장에서 웃는 자들이 있죠. 


바로 트럼프 관련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왜 이 관련주들은 상승하게 되었을까요?

트럼프 당선시 산업별 영향 분석 자료를 보면 제약, 바이오, 방위산업이 좋을 것이다 예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약주들도 급락을 하였죠.

오바마 케어 폐지로 인해서 피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남은 것은 방위산업 산업이죠.

주한미군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항상 이야기 하던 트럼프이기에 최악의 경우 주한미국 철수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에 방산 테마주들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자연스레 트럼프 관련주에 방산주 테마가 편입이 되는 모습인데요.



전통적인 방산 테마주에 속하는 트럼프 관련주 중 대장은 퍼스텍, 빅텍, 스페코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한가 5종목 중 방산 테마주가 3개를 차지하고 있네요. 




빅텍 차트만 봐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요동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시 이후에 상을 마감하고 꾸준히 지켰네요.




금일 장에서도 빅텍, 퍼스텍, 스페코는 강하게 치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장 급락에 따라 한국증시와 아시아증시가 더 떨어진다면 방산 테마주는 트럼프 테마주로 변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급등 이후에는 급락이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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