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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비선실세 최순실에 이어, 추가적인 비선실세라 알려져잇는 차은택 감독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차은택 감독은 지금껏 이효리 뮤직비디오등을 통해서 유명해진 분이라고 알려져있었는데요.


그전에 차은택 무한도전과 인연도 있었습니다.

과거에 무한도전에서 찍은 비빔밥 프로젝트를 아시는지요?




무한도전에서 비빔밥을 광고하기 위해서 만든 영상이 있을텐데요. 그 영상의 제작자가 바로 차은택 감독입니다. 

따라서 차은택 무한도전의 인연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무한도전은 아무런 죄가 없었다.)



위의 영상은 차은택 무한도전 비빔밥 캠페인 자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연이 잘못 이용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바로 문화부에서 차은택 감독을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 단장으로 임명할 당시에 받은 추천자료때문입니다.


당시 추천자료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다고 하네요.


"미디어 분야 감독으로서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을 역임하고 특히 차은택 무한도전 비빔밥 캠페인을 연출해 대중적 인지도가 확산됐다"



네 그렇습니다.






차은택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에 대한 감독을 한 것이 비선실세의 시작에 사용이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단장직이 되고 나서 부터 차은택 감독과 최순실의 의혹에 대한 일들이 시작되었죠. 


차은택 감독은 자신과 관련된 회사를 통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모두 수의 계약으로 따내는 한편, 문제부 사업에도 손을 대면서 예산을 쥐락펴락했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지인을 여러군데 꼽아주었다는 의혹도 일고있죠.




아직 그가 돌아오지 않아서 조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곧 차은택 귀국이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니깐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완벽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최순실도 조사받는데, 차은택도 받아야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차은택 빠른 귀국과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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