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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차은택 정아름 관계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가 2년간 개발한 코리아체조를 제치고 정아름 늘품체조가 새로운 국민체조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볼까요?


문체부는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예산 2억을 들여서 코리아체조라는 것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어느순간 추가예산이 들어가면서 코리아체조는 사라지고, 늘품체조라는 것이 국민체조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늘품체조를 주도한 사람이 차은택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늘품체조 역시 최순실 게이트의 일부가 아니냐는 의혹이 들어선 것이죠. 



늘품체조에 대한 홍보영상을 차은택 유령회사로 추정되는 엔박스에디트가 만듬으로써 국가 예산이 최순실 게이트로 흘러 들어가지 않았냐라고 많은 언론과 국민들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차은택 정아름의 관계가 집중 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아름 늘품체조가 국민체조로 채택이 되고나서 박 대통령이 직접 체조를 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많은 분들이 정아름씨도 최순실 게이트의 일부분이 아닐까 많이들 의심을 하셨죠.

하지만 당사자가 차은택 정아름 관계에 대해서 부정을 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나타났습니다. 


늘품체조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인터넷상에 부정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관련 글을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싫어서 대응을 하지 않았다가,  차은택 정아름 유착관계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지자 자신의 떳떳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정아름 늘품체조이 만들어진 계기는 명확히 모르지만, 2014년 여름즈음에 차은택 감독으로 부터 국민체조에 대한 외주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게 사실이면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분리되는 차은택 감독의 문제점이 명확히 나타나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정아름 늘품체조는 이름과 컨셉을 정해진 상태에서 안무가 배윤정 씨와 동작을 만들어서 개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정아름 차은택 관계에 대해서는 부인하였고, 자신은 늘품체조를 제외하고는 차감독과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체부에서 거짓 해명을 하도록 요구받았다고도 폭로하였습니다.


그간 문체부는 정아름 늘품체조에 대해서 당사자가 먼저 제안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혔는데요. 정아름씨는 늘품체조의 제안을 차은택 감독이 하였으며 자신은 안무가와 외주를 받아서 처리한 것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아름씨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재 문체부와 차은택 커넥션은 여러군데에서 정황이 잡히고 있으며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차은택 감독은 문체부를 장악하여 관련 예산은 물론 장, 차관 인사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인사의 위치는 콘텐츠 진흥 원장, 문체부장관,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으로 거론이 되고 있죠. 


또한 김종 2차관과 최순실의 커넥션도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당사자의 글로 인해서 차은태 정아름 커넥션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조사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체부과 차은택 감독의 검은 컨넥션이 명백히 조사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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