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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비선실세로 의혹을 받고 있던 최순실 딸 이화여대 특혜 논란이 가시지 않았는데, 정유라 고등학교 특혜에 대한 의혹도 주장이 되었습니다.


현재로썬 크게 입학과 출석 그리고 대회 수상에 대한 특혜까지 다양하게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조사에 큰 흐름을 타지 못했던 경찰도 이제는 정유라 고등학교 의혹에 조사를 하고 있나 봅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조사를 했었죠.

그리고 관련 조사내용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 딸 고등학교 특혜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아직까지 의혹입니다.  

아직까지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인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먼저 정유라 고등학교 의혹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던 이야기 부터 해봅시다.


최순실씨 딸 이화여대 입학 특혜에 이어 고등하교 입학까지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입학전에 이화여대는 승마 체육특기자를 받게끔 만들었는데요. 고등학교 역시 정유라 입학 1년전에 학교 측이 서울시 교욱청에 체육특기 학교 지정을 신청하였네요. 




더욱이나 의심이 되는 부분이 승마를 포함한 4개의 체육특기 종목을 신청을 하여 운영을 하였으나, 최순실 딸이 졸업하자 마자 운영이 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밝혔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의혹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청담고 입학 당시 승마특기생에 대한 학부형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입학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정유라 고등학교는 청담고등학교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은 승마대회 비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찰은 우승자 특혜에 대한 소문이 돌아 사실 확인 차원으로 최순실씨 딸이 참가한 승마대회에 대한 비리를 수사하였다고 하는데요. 

때는 2013년로 최순실씨 딸 이화여대 입학전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정유라는 한국마사회컵 전국 승마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하였는데, 경찰은 내사를 통해서 진행을 하였지만 딱히 큰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정유라 고등학교 의혹 마지막 내용입니다. 바로 출석과 관련된 내용이죠. 


서울시 교육청은 정유라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출석에 대한 부분을 조사를 하였는데, 50일 출석이 인정이 된다고 밝혔습니다만, 사실 2014년 최순실 딸 정유라는 전체 수업일 수 193일 중 28일만 학교에 출석을 하였습니다. 




193일 중 대회 및 훈련 참여로 140일 공결처리가 되었고, 여기에 질병 3일, 수능 시험 이 후 전환기 프로그램 22일을 더해서 165일을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선수들은 28일만 학교 나오면 졸업이 되나 봅니다.

저는 하루빠짐없이 다 나갔는데 말이죠. 


최순실 딸 이화여대 특혜에 이어 고등학교 특혜에 대한 내용도 알아보았습니다.


캐면 캘 수록 계속 나오는 이건 양파도 아니고 먼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최순실 귀국과 조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밝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조사가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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