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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 야당이건, 여당이건 말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누가 대장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최순실 게이트의 대장인 비선실세의 주체가 최순실이였다가, 최순실 조카 장시호였다가, 오늘은 또 다른 인물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정두언 복수전 의혹 제기에 대한 부분인데요.

정두언 전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배후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정두언 전 의원은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경선 싸움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에서 일을 했었죠.

이명박 후보를 위해서 박근혜 후보 검증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에도 정두언씨는 박근혜 최태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낭설일 줄 만 알았던 이 루머가 2016년 대한민국에서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2007년 정두언씨가 언론에게 이야기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온 국민이 경악할 것이다.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내서 각별하다는 건 틀린 사실이다."

"이는 주술적이것, 샤머니즘 적인것이다."


아직 최순실 게이트의 판도라 상자가 제대로 열리지는 않았지만 어디에선가 이야기 하는 종교적인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어 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정 전국회의원은 정두언 복수전에 대해서 아직까지 배후가 누군인지를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가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했다는 것이죠.


정두언 복수전 이야기를 꺼낸 계기는 바로 최순실씨가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태블릿 PC때문입니다.

JTBC에서 갑자기 태블릿 PC를 얻게된 경위와 이에 대한 발표가 바로 정두언 복수전의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최순실 게이트 배후는 누굴까요?

정두언 복수전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에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대토령 위에 최통령 왜? 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최순실 게이트 배후에 대한 추측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출연한 황소장은 정치적 복수전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최순실 게이트 배후가 있지 않다면 이렇게 일이 진행되기 쉽지 않다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야권이 준비하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걸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 하네요)





그러면서 내린 결론이 내부 싸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 배후는 최순실씨가 지나치게 국정에 깊숙이 개입하자 측근들 사이의 싸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서 정윤회씨등이 중앙 정권에서 밀려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정두언 복수전 의혹이 나오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최순실 게이트 배후를 최순실 측근에서 도태되고 내부를 잘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왠지 이말이 사실이라면, 정윤회씨와 박지만씨가 떠오르는 건 왜 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복수전이 사실이라면, 이 분들 일것 같다이지 이분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위의 한줄은 저의 생각이에요. 태클은 사절!! 하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최순실씨가 빨리 국내 입국해서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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