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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옥중화 옥녀 친부 찾기 놀이가 끝을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을 통해서 옥중화 옥녀 공주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그동안 옥중화 옥녀 친부가 선대왕인지, 아니면 종사관 이명헌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강선호(임호)는 종사관 이명헌에게 옥녀 친부가 누구인지를 물었죠.


종사관 이명헌 자신이냐 아니면 승인을 입은 것이냐?



죽어가는 이명헌의 입으로 부터 강선호는 극중 옥녀의 어머니로 나왔던 갑이가 승인은 입었다는 증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명헌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갑이 항아님은 승은을 입으셨소. 옥녀 그 아이는 옹주마마요."





즉 갑이가 낳은 아이는 임금의 딸이라는 것이죠.


즉 옥중화 옥녀는 공주마마(옹주마마)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옥중화 옥녀 친부는 선대왕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옥중화 옥녀 공주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극중의 왕은 명종입니다.


명종은 조선 제13대 왕으로 중종의 둘째 아들이며, 인종의 아우로 나옵니다.


즉 옥중화 옥녀 친부는 중종 혹은 인종이 될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옥중화 옥녀 친모인 갑이는 세자의 동궁전 나인으로 있었지요.

또한 옥중화 옥녀 친모의 유품인 쌍가락지 역시 선왕이 세자일 때 동궁전 나인들에게 하사한 물품이라는 사실을 이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에 옥중화 옥녀 친부는 인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옥중화 명종의 형이되는 것이죠.


따라서 옥중화 옥녀와 명종의 사이는 삼촌과 조카 사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극중에서 위기가 한차례 더 다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옥중화 옥녀 공주 사실을 모르는 명종으로는 그녀를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궁녀로 만들려고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궁녀로 만든다음 명종은 후궁첩지를 내려 옥중화 옥녀를 위기에서 구할려고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대전상궁과 강선호가 옥중화 옥녀 친부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후궁첩지를 염려하고 있으며, 이를 막아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를 향해 가는 옥중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옥중화 실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옥중화 옥녀 공주 컴백이 언제될지 두고보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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