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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멜로드라마와 어색하면서도 어울릴것 같은 김하늘씨가 TV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데요.

KBS수목드라마를 통해서 9월 21일 그녀가 컴백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공항가는길이 기대가 되는데요.

공항가는길 등장인물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살펴봅시다. 등장인물을 파악하면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가 머리속에 그려지겠죠?



공항가는길 등장인물은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름 스타군단인데요. 이들의 케미가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로 어떻게 표현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의 첫번째는 당연히 여주인공이겠죠.

김하늘씨는 당연히 여자 주인공으로 최수아 역을 맡습니다. 


기존의 당돌한 이미지를 벗기고, 멜로 감성에 흠뻑 빠지는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김하늘씨가 어떻게 연기를 할지 기대가 되네요. 





공항가는길 등장인물인 최수아역은 경력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으로 외적으로는 사람들과 잘지내지만 내적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인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서도우 역을 맡은 이상윤씨입니다. 

이상윤씨는 진중하고, 부드럽지만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김하늘씨와의 성숙한 연애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세번째 공항가는길 등장인물은 바로 신성록입니다. 

신성록씨는 자신의 현대화된 페이스(?)답게 차갑고 도시남자의 캐릭터인 박진석역을 연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슈트, 넥타이, 시계등을 통해서도 딱 부러지는 캐릭터인 것이 눈에 보이네요.





다음은 최여진씨입니다. 


최여진씨는 도도미의 극치를 달리는 송미진 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그는 극중 사무장으로 나오게 되며, 여러모러 김하늘씨와 부딪히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녀는 12년차 사무장인데요. 최우아와 입사동기로 뛰어난 능력과 쿨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공항가는길 등장인물으로는 학예사 김혜원 역의 장희진씨는 단아한 캐릭터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녀는 단아함과 청초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보여주면서 고혹적인 반전 분위기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녀의 역할이 공항가는길 애정전선에 어떠한 부분을 차지할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공항가는길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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