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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버워치의 특정 대회에서 핵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던 오버워치 게구리 사건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버워치 핵논란이 일었던 게구리 사건은 중국에서 열리는 넥서스컵 참가하기 위해서 국내 대회가 열렸는데, 이때 발생을 하였습니다. 


오버워치 게구리 사건이 발생한 경기는 바로 디지니스와 UW Artisan 경기에서 발생을 하였습니다.

경기를 하던 도중 상대팀은 경기 영상에 대해서 이상한점을 발견하였고, 상대팀은 이를 오버워치 핵으로 판명하고 이슈화시켰습니다.


상대팀은 여고생 유저인 게구리 선수의  자리야 쉴드 에임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핵사용이지 않냐는 의구심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오버워치 게구리 사건이라 불리면 자리야 핵 관련 내용 한번 보도록 하죠.

경기하는것 보면 정말 잘합니다.


여자사람이며, 학생인 애가 이만큼 하는데 저의 실력은 왜이런지 OTL (멋있어요. 게구리선수!!)



게구리 선수가 여고생인걸 듣고 깜짝 놀랄만큼이요 



디스니스 측은 경기영상을 통해서 자리야의 쉴드 에임에 대한 타겟팅이 헬퍼 혹은 오버워치 핵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사건 종결 이후 사과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지만 정말 손으로 컨트롤하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정확하고, 빠른 타이밍에 쉴드 에임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게구리선수!!)

이에 UW Artisan 팀은 블리자드측에 경기 영상과 로그를 넘겼습니다. 블리자드 측은 핵사용이 아니라고 피드백을 날렸죠.






그리고 해당선수는 개인플레이 화면을 공유하면서 오버워치 게구리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손으로 컨트롤 하는 것을 보니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인터뷰상에서 게구리 선수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컴맹이라고 하는데, 정말 오버워치만 잘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한국사람의 게임 실력은 정말 알아줘야합니다. 





오버워치 게구리 사건 논란이 종결되고, 게구리 선수 트위터에서는 팬들이 만든 팬아트가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혜성처럼 나타난 게구리선수들에 많은 오버워치 팬들을 열광하는 모습입니다.


게구리 사건으로 유명해진 게구리선수,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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