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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금년 하반기에 리니지, 리니지2 모바일 게임 다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재 향후 출시를 출시를 위해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은 5개로 압축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리니지 RK, 리니지M, 리니지 천당2 혈맹,  리니지 2 아덴의새벽, 리니지 2 레전드등이 출시를 위해서 분주하게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중국에서 개발하고, 1차 CBT가 진행이 되는 리니지2 모바일 게임인 천당2 혈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천당2 혈맹은 엔씨소프트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중국 스네일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천당2 혈맹은 지난 6월 안드로이드 시장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7일간의 CBT를 진행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잘빠진 게임이라서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버전(중국 현지 명 : 전투파검령)보다 훨씬 더 높은 매출 순위권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전투파검령은 출시 초에는 블레이드 앤 소울 IP와 텐센트의 힘으로 매출 상위인 10위권에 들었으니, 현재는 처참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200위권 가까이 내려갔다가, 다시 100위권에 안착하는 흐름이네요. 




엔씨소프트가 이번에는 IP를 활용하여 중국 현지를 노리는 모습인데요. 

천당2 혈맹은 기존의 리니지2가 가진 전투와 공성전의 느낌을 잘살려낸 느낌입니다. 


그럼 리니지2 모바일 게임의 첫번째 작인 천당2 혈맹의 영상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천당2 혈맹에 대한 CBT 테스트 결과가 최근 INVEN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중국산 리니지2 모바일 게임의 CBT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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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모바일 게임인 천당2 혈맹을 개발한 스네일게임즈은 태극팬더, 구음진경, 도모:전쟁은 도 아니면 모를 통해서 탁월한 게임 개발 능력을 이미 선보였는데요.


이번 리니지2 모바일 게임 개발을 통해서 자신의 개발 능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네요.





스네일게임즈는 이미 한국 시장에 태극팬더, 구음진경, 도모등을 출시하여 나름 선방하는 결과를 얻고 있는데요. 천당2 혈맹 역시 중국 시장에서 선출시를 한뒤 한국 시장에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CBT에는 IP 보유 회사인 엔씨소프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높게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CBT의 고무적인 결과에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네요. 




다음 OBT가 진행이 되면 관련 정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글에서는 출시가 임박한 리니지2 모바일 게임의 첫번째 작품인 천당2 혈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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