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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위메이드의 자회사이자 영업손실 4년 연속 기록하고 있는 조이맥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이맥스는 1999년 출시한 파이널 오디세이(Final Odyssey)를 시작으로 PC 기반의 게임을 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 실크로드 온라인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 실크로드 온라인이 예상밖에 선전을 하면서 200여 개국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이 되게되죠. 실크로드 온라인이 생각보다 흥행을 하면서 2005년 조이맥스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지금 100만불은 돈도 아니죠. 스마일게이트등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위의 그림이 조이맥스를 일으켜세운 실크로드 온라인!



그리고 실크로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게임들의 흥행으로 인해서 2007년 천만불, 2008년 2천만불 수출 달성 기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다음해인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게되죠. 2009년까지 조이맥스는 정말로 잘나가는 게임회사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7월 조이맥스는 위메이드에 인수당하게 됩니다. 당시 최대주주인 전찬웅 대표이사의 지분을 위메이드가 인수하면서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위메이드는 2010년 7월 조이맥스 인수 및 장내 매수를 통해서 약 40.3%의 지분을 확보하였고, 매수가격은 약 844억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이맥스의 현재 시총이 700억이 안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조이맥스는 위메이드에 인수 당한 이후에 로스트사가의 아이오엔터테인먼트 및 윈드러너의 링크투모로우, 에브리타운 개발사 피버스튜디오, 아틀란스토리/두근두근레스토랑 개발사 리니웍스, 디포게임즈등을 추가적으로 인수하게 됩니다. 


위메이드에 인수당한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을 바탕으로 벌어드린 수익과 상장으로 만들어진 현금을 이용하여 다수의 M&A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였습니다.



현재 조이맥스 대표이사 이길형 대표가 이끌던 링크투모로우의 윈드러너가 대박을 쳤기 때문이죠.

에브리타운과 아틀란스토리 역시 대박을 치며 조이맥스의 지분 인수는 아주 성공적으로 가나 모두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위메이드에 있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위의 대박 게임들을 모두 퍼블리싱하였고 퍼블리싱 비용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곤 조이맥스, 자회사들의 신작들이 실패를 하면서 회사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윈드러너 아버지, 이길형 대표님 이제는 능력을 보여주세요.

조이맥스가 죽어가요!


조이맥스와 링크투모로우의 합병을 통해서 윈드러너의 아버지 이길형 대표가 조이맥스에 취임을 할때만 해도 게임 개발에 일가견있는 사람이 대표이사로 등장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실패의 진행중입니다.


또한 자회사 리니웍스와 피버스튜디오를 합병하여 플레로게임즈를 출범하는 듯 조직 개편에 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선사항을 나타내기는 부족해 보입니다. 


윈드소울의 실패, 에브리타운의 글로벌진출 실패,  기대했던 로스트사가는 위메이드아이오로 넘어가서 위메이드 자회사가 되었고, 2016년 매출의 반등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맞고의 신, 히어로스톤 역시 안드로이드 매출 100위권을 맴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지속적인 신작 실패로 인해서 타게임사와 달리 자체작에 대한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이맥스의 내부 신작 개발건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 길이 없는 것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자신이 있다면, 넷마블게임즈, 넥슨, 컴투스와 같이 공개를 하겠죠.


조이맥스는 현재 캔디팡2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1분기 출시 예정이였는데 아직 출시하고 있지 않은걸 보니 먼가 수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캔디팡2가 카카오톡 IP를 활용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 부분이 지켜봐야 할듯 싶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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