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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이 글에서는 새로운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인 용성패업 첫번째 테스트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릴까 합니다.


용성패업은 2016년 04월 15일 1차적으로 iOS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약 7일간의 테스트를 끝내고 다시 iOS 시장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당시 기간동안 유료 10-15위 정도를 유지했었고, 매출순위도 최대 99위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딱 1주일 이후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용성패업 HD(龙城霸业HD)라는 이름을 달고 4월 23일 다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용성패업 HD(龙城霸业HD)의 일요일 새벽의 순위는 유료 14위, 매출 18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테스트 치고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 자체가 고무적인 내용입니다.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입장에서도 새로운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이 생겼다는 것 하나는 긍정적인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용성패업 HD(龙城霸业HD)은 치후 360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오픈 및 테스트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이두 쪽에 확인해본 결과 아직까지 오픈이 되지 않고 있으며, 치후 360을 통해서만 오픈테스트가 진행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치후360에 따르면, 현재 결제에 대한 1.5배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iOS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동일한 조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출이 발생하는 듯 보이네요. 




용성패업은 3D 기반의 모바일게임으로 구성이되어, 기존의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인 사바커전기, 열혈전기와는 사뭇 다른 퀄리틀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열혈전기에서 적용이 된 음성 채팅기능을 제공하여, 대규모 전투 500 vs 500을 진행할 때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게끔 도와주고 있는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효율적인 버그 수집을 위해서 버그 제공에 대한 이벤트등이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u.360.cn/lcby/article/127177


이미 다수의 웹보드 기반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이 출시가 되었고, 상위권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D 온라인 게임인 전기영항, 3D 모바일게임인 아문적전기, 용성패업 등이 테스트를 진행 혹은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IP 전담팀을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용성패업의 성공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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