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맨유와 반할을 살린 맨유의 신성 마커스 래쉬포드, 래시포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래시포드의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래쉬포드 출생 및 국적 : 1997년 10월 31일, 영국
  • 래쉬포드 나이 : 18세
  • 래쉬포드 신체(키와 몸무게) : 180cm, 70kg
  • 래쉬포드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래쉬포드 포지션 : FW 공격수
  • 래쉬포드 데뷔 :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전
  • 래쉬포드 주급 : 기본급 500유로, 골 보너스 125유로(2014년 계약에 따른 정보)




마커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입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웨스 브라운, 대니 웰백, 라벨 모리슨등을 배출한 모스 주니어 풋볼클럽 출신입니다. 


2014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에게 입단을 권했으며, 래쉬포드의 결정으로 인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유스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지난 2번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마커스 래쉬포드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위치선정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스탯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슈팅 능력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디렉터인 니키 버트는 래쉬포드를 아래와 같이 평가하였습니다. 


"래쉬포드는 폭발력이 있다. 아주 재능이 넘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득점력이 출중하다. 래쉬포드가 데뷔전에서 골을 넣어 아주 기쁘다"


마커스 래쉬포드


래쉬포드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정보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마커스 래쉬포드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료


An exciting prospect with fine balance and a powerful shot, the teenager has made impressive progress through the ranks and has been involved in the first-team squad in 2015. 


=> 래시포드는 강력한 슈팅과 좋은 발란스를 가지고 있으며 2015년 처음 1군에 합류


Perhaps more comfortable operating in the hole between midfield and attack, the Manchester-born starlet managed to hold down a pretty regular place towards the end of that campaign. Four goals in 10 starts, including some real crackers, impressed all Academy observers and there was a feeling he was ahead of schedule. 


=> 공격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며, 10개의 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며 아카데믹 담당자들은 이미 능력에 대한 부분을 인정하는 상황


Learning all the time in a centre-forward role, he regularly showed glimpses of his star quality and finished as top scorer with 13 goals from 25 (2) appearances - a healthy return. His magnificent free-kick in the FA Youth Cup defeat at Tottenham illustrated his prowess from set pieces.


=> 중앙공격수(센터포워드, CF)로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총 25(2) 경기에서 13골을 기록


"One we saw starting to emerge as he grew into his body more was Marcus Rashford," stated [now former academy coach] Paul McGuinness. "He put some exciting parts of games together and we saw some exciting things. He's emerging and starting to do more."


=> 신체 및 능력이 성장하고, 담당자들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음







아무튼 18세의 래시포드는 2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센터포워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야누자이가 신성으로 떠오를때 처럼 앞으로도 중용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기회가 래시포드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